[코로나19 국제뉴스] 환자 위해 화려한 ‘패션 방호복’ 직접 디자인한 인니 치과의사

입력 2020.07.31 (06:42) 수정 2020.07.31 (0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 19 예방을 물론 환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알록달록한 색상과 화려한 무늬의 전신 방호복을 직접 디자인한 인도네시아 치과의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금껏 보던 의료용 방호복과 달리 주황색, 분홍색 등 화려한 색상의 것부터 특이한 무늬로 시선을 끄는 방호복까지!

마치 패션쇼를 하듯 각양각색의 전신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진료하는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니나 아구스틴'씨입니다.

그녀는 코로나 19 봉쇄 완화 이후 다시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그동안 쌓인 긴장을 풀고 즐거움을 얻어가길 바라며 남다른 방호복을 만들기로 했는데요.

그리하여 최대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방호복 원단을 직접 주문해 손수 디자인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너무 개성만을 추구하지 않고 치과의사가 지켜야 하는 보호장비 기준에 맞춰서 신체 모든 부위를 가릴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국제뉴스] 환자 위해 화려한 ‘패션 방호복’ 직접 디자인한 인니 치과의사
    • 입력 2020-07-31 06:45:21
    • 수정2020-07-31 06:51:05
    뉴스광장 1부
[앵커]

코로나 19 예방을 물론 환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알록달록한 색상과 화려한 무늬의 전신 방호복을 직접 디자인한 인도네시아 치과의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금껏 보던 의료용 방호복과 달리 주황색, 분홍색 등 화려한 색상의 것부터 특이한 무늬로 시선을 끄는 방호복까지!

마치 패션쇼를 하듯 각양각색의 전신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진료하는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니나 아구스틴'씨입니다.

그녀는 코로나 19 봉쇄 완화 이후 다시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그동안 쌓인 긴장을 풀고 즐거움을 얻어가길 바라며 남다른 방호복을 만들기로 했는데요.

그리하여 최대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방호복 원단을 직접 주문해 손수 디자인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너무 개성만을 추구하지 않고 치과의사가 지켜야 하는 보호장비 기준에 맞춰서 신체 모든 부위를 가릴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