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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중부에 최고 250mm 폭우…내일 밤 고비
입력 2020.08.01 (22:31) 수정 2020.08.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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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중부에 최고 250mm 폭우…내일 밤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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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레까지 중부지방에는 최고 250mm의 폭우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부지방까지 북상한 장마전선은 다음 주에도 내내 휴전선 부근에 머물며 중부지방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자세한 기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한 기자! 오후 들어 비가 약해졌지만,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요?

[기자]

네, 기상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보겠습니다.

오후 들어 비구름의 세력이 크게 약해진 모습인데요.

그러나 중부지방 곳곳에 작은 비구름이 새롭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밤새 이 비구름이 세력이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재난감시 CCTV로 현장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서울 중랑천의 모습입니다.

중랑천 변 동부간선도로가 정상 소통하는 모습인데요.

밤새 중랑천 상류에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어서 절대 하천 변에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은 서울 강남역 강남대로의 모습입니다.

서울에도 다시 비가 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동진하면 서울에는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춘천의 공지천을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춘천 역시 밤새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지역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천은 물론 산사태의 위험이 커집니다.

산사태는 한 차례 강한 비가 내린 뒤 또 다시 비가 집중될 때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경기 북부의 연천군 동막1교로 가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하천의 물살이 빨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 북부의 작은 하천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앵커]

앞으로의 비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기자]

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2차례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고 예측했습니다.

1차가 내일 오전까지고, 2차는 내일 저녁부터 모레 밤까지인데요.

시간당 최고 80mm의 폭우를 예상했습니다.

먼저, 밤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와 수도권에 비구름이 새로 생겨나고 내륙에서 강하게 비를 뿌리겠다는 예측인데요.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도 낮 동안엔 비가 약해지겠지만, 저녁부터 다시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북한 지역에도 많은 비가 집중될 전망이어서 하류인 경기 북부에서는 철저하게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장마전선은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기자]

네, 먼저 기상특보 상황을 보시겠습니다.

호우 상황이 이어지는 중부지방과는 달리 남부지방은 폭염경보와 주의보 속에 오늘 최고 34도까지 올랐는데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도 장마전선은 휴전선 부근을 오르내리며 중부지방에 비를 뿌린다는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중부지방에 50에서 150mm,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더 올 전망입니다.

8월 초의 비는 비구름이 급격히 발달해 폭우를 쏟아붓기 때문에 비가 올 때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앵커]

올해 장맛비를 보니 야간에 폭우가 쏟아지고, 비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기자]

네, 밤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구름이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밤이 되면 대기 상층의 공기가 차갑게 식습니다.

따라서 하층에서 불어오는 덥고 습한 공기와 상층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더 강하게 충돌합니다.

이 때문에 밤이 되면서 비구름이 더욱 발달하게 되는 겁니다.

특히 이 때는 천둥, 번개도 요란하게 치게 됩니다.

오늘 밤에도 이런 야행성 호우 속에 비 피해가 없도록 안전한 곳에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모레까지 중부에 최고 250mm 폭우…내일 밤 고비
    • 입력 2020.08.01 (22:31)
    • 수정 2020.08.01 (22:38)
모레까지 중부에 최고 250mm 폭우…내일 밤 고비
[앵커]

모레까지 중부지방에는 최고 250mm의 폭우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부지방까지 북상한 장마전선은 다음 주에도 내내 휴전선 부근에 머물며 중부지방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자세한 기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한 기자! 오후 들어 비가 약해졌지만,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요?

[기자]

네, 기상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보겠습니다.

오후 들어 비구름의 세력이 크게 약해진 모습인데요.

그러나 중부지방 곳곳에 작은 비구름이 새롭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밤새 이 비구름이 세력이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재난감시 CCTV로 현장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서울 중랑천의 모습입니다.

중랑천 변 동부간선도로가 정상 소통하는 모습인데요.

밤새 중랑천 상류에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어서 절대 하천 변에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은 서울 강남역 강남대로의 모습입니다.

서울에도 다시 비가 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동진하면 서울에는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춘천의 공지천을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춘천 역시 밤새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지역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천은 물론 산사태의 위험이 커집니다.

산사태는 한 차례 강한 비가 내린 뒤 또 다시 비가 집중될 때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경기 북부의 연천군 동막1교로 가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하천의 물살이 빨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 북부의 작은 하천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앵커]

앞으로의 비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기자]

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2차례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고 예측했습니다.

1차가 내일 오전까지고, 2차는 내일 저녁부터 모레 밤까지인데요.

시간당 최고 80mm의 폭우를 예상했습니다.

먼저, 밤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와 수도권에 비구름이 새로 생겨나고 내륙에서 강하게 비를 뿌리겠다는 예측인데요.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도 낮 동안엔 비가 약해지겠지만, 저녁부터 다시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북한 지역에도 많은 비가 집중될 전망이어서 하류인 경기 북부에서는 철저하게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장마전선은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기자]

네, 먼저 기상특보 상황을 보시겠습니다.

호우 상황이 이어지는 중부지방과는 달리 남부지방은 폭염경보와 주의보 속에 오늘 최고 34도까지 올랐는데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도 장마전선은 휴전선 부근을 오르내리며 중부지방에 비를 뿌린다는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중부지방에 50에서 150mm,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더 올 전망입니다.

8월 초의 비는 비구름이 급격히 발달해 폭우를 쏟아붓기 때문에 비가 올 때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앵커]

올해 장맛비를 보니 야간에 폭우가 쏟아지고, 비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기자]

네, 밤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구름이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밤이 되면 대기 상층의 공기가 차갑게 식습니다.

따라서 하층에서 불어오는 덥고 습한 공기와 상층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더 강하게 충돌합니다.

이 때문에 밤이 되면서 비구름이 더욱 발달하게 되는 겁니다.

특히 이 때는 천둥, 번개도 요란하게 치게 됩니다.

오늘 밤에도 이런 야행성 호우 속에 비 피해가 없도록 안전한 곳에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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