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오스트리아, 생후 2개월 된 아기 치타 공개

입력 2020.08.07 (10:53) 수정 2020.08.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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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초의 근대식 동물원인 오스트리아의 쇤부른 동물원에서 새로 태어난 4마리 아기 치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어미 옆에 찰싹 달라붙어 꼬물대는 아기 치타들, 너무 귀엽죠?

오스트리아 빈의 쇤부르 동물원이 지난 6월에 맞이한 귀한 몸의 치타들입니다.

서로 부대끼면서 하루가 다르게 몸집이 자라는 중인데, 아직은 특유의 점박이 무늬도 선명하지 않고, 고기 먹는 법도 차츰 배워 나가는 단계라고 합니다.

4마리의 아기 치타는 지난 6년에 걸친 유럽의 멸종위기동물 보존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의 수컷 치타가 오스트리아의 암컷과 만나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오랜 노력 끝에 태어난 만큼, 모쪼록 무탈히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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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오스트리아, 생후 2개월 된 아기 치타 공개
    • 입력 2020-08-07 10:55:03
    • 수정2020-08-07 11:03:59
    지구촌뉴스
[앵커]

세계 최초의 근대식 동물원인 오스트리아의 쇤부른 동물원에서 새로 태어난 4마리 아기 치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어미 옆에 찰싹 달라붙어 꼬물대는 아기 치타들, 너무 귀엽죠?

오스트리아 빈의 쇤부르 동물원이 지난 6월에 맞이한 귀한 몸의 치타들입니다.

서로 부대끼면서 하루가 다르게 몸집이 자라는 중인데, 아직은 특유의 점박이 무늬도 선명하지 않고, 고기 먹는 법도 차츰 배워 나가는 단계라고 합니다.

4마리의 아기 치타는 지난 6년에 걸친 유럽의 멸종위기동물 보존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의 수컷 치타가 오스트리아의 암컷과 만나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오랜 노력 끝에 태어난 만큼, 모쪼록 무탈히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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