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곰 인형으로 거리 두기 실천하는 빵집

입력 2020.08.07 (10:54) 수정 2020.08.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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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의 한 카페에 테이블마다 사람 대신 거대한 곰 인형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영업을 재개한, 멕시코시티의 한 베이커리 카페 풍경입니다.

카페 측은 멕시코의 코로나19 감염률이 여전히 높아서, 고객들이 즐거운 방식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킬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는데요.

곰 인형을 통해 유쾌하게 주변의 관심을 끌면서, 고객은 인형이 놓인 곳을 피해 자연스레 떨어져 앉게 되니 1석2조의 효과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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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곰 인형으로 거리 두기 실천하는 빵집
    • 입력 2020-08-07 10:55:03
    • 수정2020-08-07 11:03:52
    지구촌뉴스
야외의 한 카페에 테이블마다 사람 대신 거대한 곰 인형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영업을 재개한, 멕시코시티의 한 베이커리 카페 풍경입니다.

카페 측은 멕시코의 코로나19 감염률이 여전히 높아서, 고객들이 즐거운 방식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킬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는데요.

곰 인형을 통해 유쾌하게 주변의 관심을 끌면서, 고객은 인형이 놓인 곳을 피해 자연스레 떨어져 앉게 되니 1석2조의 효과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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