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70세 이상 운전자 면허반납 복지센터로 일원화

입력 2020.08.11 (10:21) 수정 2020.08.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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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70세 이상 노인들의 운전면허 자진반납 신청을 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 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그동안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할 경우 경찰서와 주민센터 양쪽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 하고 통합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어제(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70세 이상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한 곳에서만 반납절차를 밟으면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천안사랑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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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70세 이상 운전자 면허반납 복지센터로 일원화
    • 입력 2020-08-11 10:21:30
    • 수정2020-08-11 1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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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70세 이상 노인들의 운전면허 자진반납 신청을 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 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그동안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할 경우 경찰서와 주민센터 양쪽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 하고 통합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어제(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70세 이상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한 곳에서만 반납절차를 밟으면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천안사랑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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