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방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쿠데타’가 언급된 사연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느닷없는 '쿠데타' 발언으로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과거 군을 사유화하고 정치에 개입했던 세력들이 쿠데타까지 일으켰었는데, 이제는 국회에 와서 공작을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인사청문회장에 앉아있던 군(軍) 출신 야당 의원은 두 명. 육군 중장(3성 장군) 출신의 국민의힘 한기호, 신원식 의원입니다.

홍영표 의원이 '쿠데타 세력 국회 공작' 발언을 한 이유는 무엇이고, 두 의원은 이 발언에 뭐라고 대응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