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플랑티스, 26년 만에 장대높이뛰기 세계신

입력 2020.09.18 (21:56) 수정 2020.09.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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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대높이뛰기의 뒤플랑티스가 무려 26년간 깨지지 않았던 '인간 새' 붑카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차 시기에 나선 뒤플랑티스가 장대를 향해 힘차게 뛰어갑니다.

멋지게 도약했는데요.

세상에 6m 15㎝를 가뿐히 넘으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뒤플랑티스를 향해 다른 선수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습니다.

뒤플랑티스는 무려 26년간 깨지지 않고 있던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의 6m 14cm 기록을 1cm 차로 경신했습니다.

실내경기에서 세계기록을 넘고도 인정받지 못한 뒤플랑티스는 무려 14번째 도전 끝에 실외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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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플랑티스, 26년 만에 장대높이뛰기 세계신
    • 입력 2020-09-18 21:56:56
    • 수정2020-09-18 2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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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대높이뛰기의 뒤플랑티스가 무려 26년간 깨지지 않았던 '인간 새' 붑카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차 시기에 나선 뒤플랑티스가 장대를 향해 힘차게 뛰어갑니다.

멋지게 도약했는데요.

세상에 6m 15㎝를 가뿐히 넘으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뒤플랑티스를 향해 다른 선수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습니다.

뒤플랑티스는 무려 26년간 깨지지 않고 있던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의 6m 14cm 기록을 1cm 차로 경신했습니다.

실내경기에서 세계기록을 넘고도 인정받지 못한 뒤플랑티스는 무려 14번째 도전 끝에 실외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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