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요진단 라이브] 위기의 자영업자·소상공인…‘코로나 타격’ 대책은?
입력 2020.09.27 (08:38) 수정 2020.09.27 (11:22) 일요진단 라이브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 진행: 박태서
■ 대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태서 : 요즘 박능후 장관님 방금 설명들었습니다만 코로나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그래도 중소자영업자분들이 이분들이 누구보다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거는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정부가 그제부터 이분들에 대한 직접 현금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최초에 소상공인 전용 특별지원금 새희망자금인데요. 먼저 관련 영상 보시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VCR 재생)
박태서 : 예고해드린 대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영선 안녕하세요?

박태서 : 고맙습니다. 먼저 얼마 전에 청량리에 추석 전에 화재가 났다는 소식이 있었고 현장 방문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분들 지금 보면 코로나 때문에 무척 힘들 텐데 화재까지 나가지고 현장 방문하셨을 때 어렵다는 얘기 많이 들으셨을 거 같아요. 뭐라고 하던가요, 이분들?

박영선 네. 그렇습니다. 우선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장사라도 하게 해달라는 게 첫 번째 요구사항이셨고요. 두 번째는 화재 난 것에 대해서 정부에서 좀 지원을 해 주십사 해서 저희가 7천만 원까지 이자율 2%대로 해서 그렇게 지원을 해드리기로.

박태서 : 상인 한 분당?

박영선 네. 방침을 정했습니다.

박태서 : 아, 그래요?

박영선 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앞서도 제가 모두에 언급했습니다만 4차 추경으로 지금 보면 소상공인들에 대한 맞춤형 현금 지원 새희망자금이 지금 지급이 아마 제가 보니까 그제 현금 입금이 시작됐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박영선 네. 24일날 저희가 문자를 발송했고요. 그리고 신청, 온라인으로 신청하신 분들에게는 이미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어저께 새벽 12시까지 지금 현재 라인으로 신청하신 분만 171만 건이 현재 접수가 돼 있는 상태고요. 이번에 새희망자금에 해당되는 소상공인의 전체적인 숫자는 291만 명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고.

박태서 : 그거 관련 화면이 있으니까 장관님께서 보시면서 설명을 해 주시죠.

박영선 291만 명으로..

박태서 : 291만 명이 대상이죠.

박영선 네. 그리고 저희가 문자를 발송한 긴급지급대상자, 1차 대상자가 241만 명에게 문자가 지급이 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바처럼 연매출 4억 이하에 일반 업종의 경우에는 100만 원까지 지원이 되고요. 집합제한 업종, 그러니까 수도권에 음식점이라든가 커피전문점 같은 곳은 150만 원까지 받으실 수가 있고 집합금지 업종 노래연습장, PC방 같은 이런 고위험 시설은 200만 원까지 그렇게 지원이 됩니다.

박태서 : 각 업소당 한다는 얘기죠?

박영선 그렇습니다. 한 곳.

박태서 : 한 곳당. 291만 명이 지금 대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게 171만 건이 지금 신청이 들어왔다?

박영선 현재 접수가 들어와 있습니다.

박태서 : 접수가 됐다는 거죠? 이미 그리고 현금이 지급됐다는 건데 혹시 지급된 분들에 대한 반응 혹시 들으신 거 있으세요?

박영선 반응은 댓글을 보면요 90%가 굉장히 감사하다. 좋다. 고맙다, 이런 반응이시고요. 일부 아주 부분적으로 나는 200만 원 받을 줄 알았는데 100만 원밖에 안 들어왔다,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어떤 경우냐면요 예를 들면 본인이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태권도장이 실내체육시설로 업종이 등록이 돼 있어야 되는데 교육서비스 시설로 등록이 돼 있는 거예요.

박태서 : 그러면 안 돼요?

박영선 그러면 100만 원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한 업종 기준으로 해서 드리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런 분들은 추석 지난 다음에 지자체에서, 지자체를 찾아가시면 현장 실사를 통해서 만약에 실내체육시설로 확인이 되면 나중에 추후에 100만 원을 더 정산.

박태서 :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영선 네. 추가로 그렇게 드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지급 방법이나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럼 오늘 나오신 김에 중기부에서 하여간 여러 가지 힘쓰셔가지고 대국민 홍보도 꽤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아까 보니까 171만 명이 신청했다는 거 보면 아마 나름대로 공감대가 형성이 된 거 같은데 한번 추가로 설명을 하셔야 될 것 같은 게요 지원 기준이 보면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분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준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올해 창업했는데 힘든 분들의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지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박영선 올해의 경우에는요 5월 31일까지 창업을 하신 분들이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죄송하지만 6월 1일부터 창업을 하신 분들은 해당이 안 되고요. 5월 31일까지 창업을 하신 분들은 6, 7, 8 3개월 동안 영업을 하셨잖아요. 그럼 이 6, 7, 8 3개월 동안 영업한 매출액을 곱하기 4를 해서 1년 매출액이 4억 원이 안 된다.

박태서 : 분기?

박영선 네. 분기 매출액을 가지고 4억 원이 안 된다고 판정이 나면 그러면 지원을 해드립니다.

박태서 : 아, 그러네요. 5월 31일 이전에 개업을 하신 분들의 경우에 6, 7, 8월 영업실적을 기준으로 해서 한 분기당 기준이니까 이거를 1년 매출 추산을 했을 때.

박영선 추산을 해서 4억 원이 안 되는 경우에, 그리고 6월, 7월 매출보다 8월 매출이 줄었을 경우에.

박태서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건 어떻습니까? 직접 이걸 신청해야 된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분들의 경우에, 말씀하신 경우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분들은 곧바로 지급이 됐다고 얘기하는데 아직 신청 안 하신 분들이 아까 지금 171만 명이 신청을 했으니까 291만 명이 대상이니까 120만 명 정도 이분들의 경우에는 지금 신청하면 추석연휴 전에 혹시 받을 수 있습니까?

박영선 내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시면 29일날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태서 : 아, 그래요? 잘 들으셨죠? 여기 지금 시청하고 계시는 상공인들의 경우에 혹시 내가 지급대상이다 싶으신 분들은 박영선 장관 방금 설명하신 것처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박영선 내일 오후 5시까지.

박태서 : 그러면 화요일날 지급이 가능하다?

박영선 화요일날 지급이 가능합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하나 더. 이게 지금 8월 16일 이후에 폐업한 분들만 지금 지급대상이다, 이거 맞나요?

박영선 아, 그것은 이제 폐업하신 분들들은 지원금은 따로 있습니다. 50만 원을 드리는데요. 8월 16일 이후에 폐업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50만 원을 지원해드리고요. 8월 15일까지 폐업하신 분들이 있으실 거 아닙니까? 이것은 다른 재기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서 40만 원을 드리고 만약에

박태서 : 그것도 중기부에서?

박영선 네. 40만 원을 드리고 만약에 이분이 폐업을 하고 어디에 취업을 하셨다. 그러면 60만 원을 더 드립니다. 그래서 모두 100만 원을 드립니다.

박태서 :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중기부 장관 출연하신 김에 상인분들 목소리를 저희가 직접 듣고서 얘기를 조금 더 이어가보도록 하겠는데요.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이라는 단체에 이성원 사무총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성원 사무총장님 나와계십니까?

이성원 : 안녕하세요?

박태서 : 저희가 중소상공인들 힘들다는 거 실상을 저희가 여쭙고 싶어서 지금 휴일 아침에 전화드렸는데요. 예년에 비해서 얼마나 힘드십니까?

이성원 : 일단 코로나19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다 보니 충격이 굉장히 큰 것 같고요. 또 더군다나 저희 세대에서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가적 재난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희 회원사들 대상으로 조사를 좀 해본 결과 전체적으로는 매출이 한 3, 40% 정도. 그리고 업종에 따라서는 최근에는 거의 90%까지 매출이 하락한 업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태서 : 아유, 매출이 90%까지 줄게 되면 그러다 보니까 문 닫는 분들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인가요?

이성원 : 실제 폐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많은데요 정확히는 폐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왜 그러죠?

이성원 : 왜냐면 일단은 상가임대차계약이 돼 있다 보니까 지금 폐업을 하고 싶어도 계약기간을 채워야 폐업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겨우겨우 대출로 월세를 지급하면서 영업을 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그냥 흔히 얘기하는 보증금에서 월세가 나가면서 압박에 시달리고 있고요. 또 폐업을 한다고 한들 지금 경제 상황 전반에 걸쳐 악화 상황이기 때문에 영업 변경을 한다든가 아니면 따로 취업을 한다든가 이런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폐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박태서 :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버티시는 상인분들 가운데 제일 힘든 게 뭔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임대료인가요? 보증금 등등에 대한 임대료 부담인가요? 아니면 인건비인가요? 아니면 뭐 예를 들어서 대출비용이랄지. 뭐가 제일 힘든가요? 여기 지금 장관 나와 계시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이성원 : 역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임대료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인건비 같은 부분은 저희 노동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협력되는 부분이 있어요. 굉장히 훈훈한 사례도 많고요. 시간 나누기를 해서 서로 좀 분담을 한다거나 아니면 노동하시는 분들도 스스로 비용을 좀 낮춰서 근무를 하신다거나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이 임차비용은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는 건데요. 그제부터 새희망자금 지급이 지금 시작됐다는 얘기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많이 들으셨나요? 어떻게 도움이 되시나요?

이성원 : 들었을 뿐만 아니라 저 같은 경우도 이미 지급을 받았습니다.

박태서 : 아, 그렇군요. 얼마 받으셨습니까?

이성원 : 저도 100만 원 받았는데요. 물론 한동안 선별지급하고 보편지급 때문에 굉장히 논란이 됐었는데 저희가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이해를 많이 하고 있고요. 다만 아쉬운 지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박태서 : 뭔가요?

이성원 : 1차 때는 어쨌든 보편지급으로 지역화폐로 지급이 되다 보니까 경제 전반에 걸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는데요. 이번에는 그게 빠져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 2차 재난지원금의 핵심이 고위험 시설로 지정돼서 집합금지 명령이나 집합제한 명령 받은 업종들 아무래도 그 업종들이 피해가 크다 보니까 그렇게 결정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긴 하지만 저희도 수긍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혹시 신청하고 이걸 지급받는데 절차상에 어려움 같은 건 없었습니까?

이성원 : 1차 때 사실은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달라는 요청이 주변에 굉장히 많았는데요. 저도 이번에는 해보니까 신청하고 바로 다음 날 하루만에 나오더라고요.

박태서 : 아, 그래요?

이성원 : 네. 그래서 저도 급한 불, 일단 저도 이번 달 임차료를 저희도 다행히 낼 수 있었고요. 1차 때 아무래도 나이 드신 분들이 매출 하락 부분을 입증해야 돼서 힘든 부분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그 부분이 빠르게 해소가 됐고 또 지급도 굉장히 빠르게 돼서 어쨌든 도움이 크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어려움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고요. 휴일 아침에 인터뷰 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성원 : 감사합니다.

박태서 :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회 이성원 사무총장이었습니다. 장관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박영선 빠르게 지급돼서 도움이 많이 됐다는 말씀하시니까 저도 마음이 좀 좋습니다. 그런데 빠르게 지급하기 위해서 저희 부서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박태서 : 그러네요. 하루만에 지급됐다고 하니까요.

박영선 국세청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요. 그래서 부처 간에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그런 이번 행정이다.

박태서 : 그러네요. 이게 지금 중기부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국세청 조사가 있어야 되는 거.

박영선 그렇습니다. 왜냐면 국세청에 사업자등록번호에 따른 매출액 감소분이 점검이 돼야 바로 통장으로 입금이 되거든요.

박태서 : 일종의 실사 결과를 거쳐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시고요. 방금 이성원 사무총장 얘기 가운데 제가 들었던 것 가운데 하나가 1차 때에 비해서, 1차 재난지원금 때에 비해서는 이게 지금 골목상권을 살리는데는 조금 제한적인 효과가 아니겠는가. 그때는 전국민 대상으로 다 나갔잖아요. 이번 같은 경우에는 8조잖습니까? 3차 추경이? 이번 추경이? 아무래도 규모도 그렇습니다만 지급대상도 제한적이다 보니까 골목상권 부분들에 대한 진작효과가 조금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박영선 1차 때는, 1차 재난지원금은 저희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저희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그 당시에 이어달리기를 했었는데 전년대비 106%까지 매출이 회복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상공인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정부가 어떤 제약을 가한, 어려움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선별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1차 지원금보다는 그렇게 전체적인 어떤 경제에 소비를 진작시키는데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소상공인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그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얘기 들어보니까 가뭄의 단비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틀린 것 같진 않네요. 알겠습니다. 방금도 있었습니다마는 상인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임대료 얘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지난주에 본회의에서 상가임대차 관련 보호법 개정안이 통과가 됐습니다만, 이게 지금 이게.. 임대료 부분들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그런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는데 일단 내용을 보면서 설명을 드려볼까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그래픽이 준비돼 있죠? 현행 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경제 사정의 변동에 따라서만 가능하도록 돼 있는데 이게 지금 보면 1급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 사정의 변동의 경우에도 임대료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또 6개월 동안 임대료가 연체되는 이유로 임차인을 내보낼 수 없다. 쫓아낼 수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시행일로부터 6개월까지 연체해도 그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지 못하도록 이번에 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됐습니다만 장관님, 어떻게 보십니까? 이게 지금 실제로 임대료 부담이 실제로 줄어들 거라고 보십니까?

박영선 아마 이것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그러한 법까지는 되지는 못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보증금에서 임대료를 깎아서 감액하는 경우에는 사실은 이제 이것이 법적으로 아직까지 저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장치가 되어있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박태서 :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효성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부분들이 어쨌든 선언적인 차원에서라도 소상공인들에게 나름에 사기를 올려주는 그런 효과를?

박영선 사회적 환기를 시키고 그리고 이제 임대인들도 사실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임대인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같이 살아가는 그런 어떤 사회적 연대의 효과, 이런 효과는 기대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조금 하나 더 구체적으로 질문 하나 더 드려볼게요. 2차 재난지원금 효과에 대해서는 지금 방금 설명해 주셨는데 일단 이것도 하여간 나름대로 경기 진작 효과가 있을 걸로 보신다고 지금 설명해 주셨잖습니까? 그렇죠?

박영선 부분적으로.

박태서 : 부분적으로 그렇게 보신다는 거고.

박태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설명 있었습니다만 이게 1차 지난 지원금 때보다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사기진작 효과라는 측면에서 기대하는 바가 있다는 거고요?

박영선 :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특히 소상공인 매출은 방역하고 굉장히 밀접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희가 동행세일을 하면서 이어달리기로 해서 내수를 진작시킬 때는 106%까지 이제 회복이 됐다고

박태서 : 100?

박영선 : 106%. 이제 전년 대비 106%까지 회복이 됐다고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 이것이 815 집회를 계기로 해서 8월 15일 16일부터의 그 다음 주간은 50%까지 매출이 하락을 했어요. 그랬다가 이제 세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이제 방역 확진자 수가 줄면서 지난 주에는 지금 90%까지 회복된 그런 상황이거든요.

박태서 : 다행이네요.

박영선 : 그러니까 굉장히 민감합니다 확진자 수와. 그러니까 방역과 경제회복이라는 것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지금 그런 상황이다라고 설명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태서 : 방역이 잘 돼야 확진자 수가 줄어야 저분들에 대한 매출 상승도

박영선 : 같이 같이 올라갑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하나 정부가 챙겨야 될 게 이 자리에 나오셨으니까 좀 부탁드릴 게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 보면 중소 상공인들의 경우에 지금 대단히 힘든 상황인데 보면 온라인 업종의 경우에는 매출이 오히려 늘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이런 부분들인데 실제로 코로나 이후에 뉴노멀이라고 그래서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고. 중기부 차원에서도 영세자영업, 소상공업의 디지털화 부분들에 대해서도 나름의 정부 지원이나 대책을 좀 적극적으로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박영선 : 저희가 이제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계획했던 사업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입니다. 그러니까 과거에는 전통시장에 이제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면 주차장을 만들어 드린다든가 아니면 환경미화를 해 드린다든가 이런 어떤 하드웨어 쪽으로 접근을 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온라인 판매 쪽을 저희가 이미 방향을 올 초부터 그렇게 잡고 스마트상점, 스마트서비스 이런 쪽의 시범 지원을 해 드렸고요. 또 온라인 판매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요즘 이제 왜 소통하면서 동시에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선보여가지고 산골에 있는 상점도 세계적인 어떤 브랜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소상공인들에게 입증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께서 이제 이런 부분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고요.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가 이미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고요. 온라인으로 전통시장에 장을 보면 이제 집에 배달까지 해 드리는 이런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고. 이런 시스템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이 디지털매니저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원하시는 전통시장에 디지털매니저를 파견해 드립니다.

박태서 : 중기부 차원에서요?

박영선 : 네. 파견을 해 드리면 디지털매니저가 가서 무엇이 필요하고 이제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소상히 알려드리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시스템화하는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그게 그러면 전통시장 아까 온라인 장보기 말씀하셨는데 요즘 지방자치단체들도 이거는 꽤 아마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던데요.

박영선 :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그러면 중기부에서 자지단체하고도 손을 잡고

박영선 : 그렇습니다.

박태서 : 진행하고 있는 게 있겠네요.

박영선 : 네네.

박태서 : 제가 아침마다 라디오 들으면서 출근을 하는데 장관님 목소리를 거의 매일 듣습니다.

박영선 : 아 그렇습니까? (웃음)

박태서 :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이라는 장관님 목소리 이게 지금 중기부가 내건 슬로건이잖아요. 이거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이거 관련된 얘기지만.

박영선 : 작년에는 이제 저희가 슬로건이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었습니다.

박태서 : 그것도 들었습니다.

박영선 : 올해는 이제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인데요.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는 중점 사업이 이제 스마트화 시키는 겁니다. 이제 스마트화 어떻게 시키냐? 제조분야는 스마트공장. 그래서 스마트공장을 AI과 연결을 해서 생산성을 향상시켜서 30%, 보통 30% 정도 생산성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고용도 오히려 늘어나는 이런 제조업 분야는 그렇게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요. 소상공인 분야는 지금 설명드렸던 스마트상점에 대한 지원이 이번 올해에 이미 시작이 됐고 그것이 점점 확대돼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마트상점이라 함은 첫째 무인점포 이제 좀 있으면 선보일 텐데요. 밤에 24시간 가게를 운영해야 되는 경우에 밤에 무인점포 체제로 운영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해 드리는 것. 그리고 또 스마트오더라고 해서 미리 이제 자기가 먹을 음식들을 다 주문을 해 놓는 것, 또 뭐 스마트 미러 그래서 내 머리가 이렇게 자르면 뭐 어울릴까? 이 옷이 나한테 어울릴까? 미리 거울에다 비춰서 보는 뭐 이런 이러한 것들을 이미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요. 스마트서비스는 상권 정보를 분석을 해서 내가 여기다가 치킨집을 만약에 낼 경우에 경쟁력이 과연 있을까, 그 다음에 이게 너무 가까이 주변에 상점이 있는 거 아닌가, 매출은 어느 정도 ** 이런 거를 다 미리 보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물류 택배 서비스까지 다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참 막힘없이 설명해 주시네요. 하나 더, 골목상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수출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책. 왜냐하면 이 부분들도 지금 보면 코로나 때문에 지금 수출길이 막혀서 날벼락을 맞았다는 이런 식의 호소들이 있단 말이죠. 중소기업들 비대면 온라인 수출에 대한 어떤 ** 체계나 이런 것도 준비가 되고 있나요?

박영선 : 그럼요. 이제 화상 상담회를 통해서 저희가 온라인으로 해외에 물건을 파실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고. 이미 온라인 화상 상담회도 수십 차례 열어드렸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서 수출이 지금 계속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이제 중소기업 제품들이 수출이 잘 되고 있는데요. 올 한 해를 쭉 보면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이 이제 OECD 국가 중에 가장 경제적 타격이 적은 나라이지 않습니까?

박태서 : 그렇게 나와 있죠.

박영선 : 그런데 그 경제적 타격이 적은 원인을 분석을 해 보면 중소벤처기업들이 버팀목이 되어 줬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출에서도 이제 중소기업들은 한 자릿수의 마이너스인데요. 전체 수출은 이미 두 자릿수가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수출이 하락세를 보이면 중소기업부터 더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제는 거꾸로 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거죠.

박태서 : 그러네요.

박영선 : 중소기업이 수출을 버텨주고 있는데 버텨주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온라인 수출입니다. 그런데 온라인 수출의 특징은 적절한 가격의 상품이 잘 풀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가의 상품은 잘 안 팔립니다 온라인으로는. 그래서 중소기업의 시대가 열렸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온라인 판매라든가 이런 매출은 더 앞으로 더 확대될 테니까요.

박태서 : 그러니까요.

박영선 :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입니다.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이 2019년 6월 대비 1년 동안 모든 곳에서 일자리가 줄고 있는데 무려 일자리가 2만7천 명이 늘어났습니다.

박태서 : 혁신 벤처스타트업 **

박영선 : 네, 그런데 이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이 그러면 주로 어떤 일을 하느냐? 바로 비대면 사업들을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밀키트를 파는 회사들, 왜 반제품 완성

박태서 : 식사, 음식.

박영선 : 시켜서 집에다 배달해 주는 회사들. 이런 회사들은 뭐 성장률이 한 50%까지 올라갔으니까요.

박태서 : 그러겠죠 요즘에.

박영선 :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일자리가 지금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이런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태서 : 중기부 관련된 다양한 정책 현안들에 대해서 아주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잘 들어봤고요. 정책 관련 질문 이 정도 정리를 하고, 이번에는 개인적인 질문을 오늘 나오신 김에 드려 보겠습니다. 사선 의원이셨고요. 법사위원장, 원내대표, 사개특위 위원장도 했고요, 국회 경력이 지금 대단히 화려하신데 정부 정책을 국회에서 지금 상대하고 감시하고 하시다가 지금 직접 장관으로 오셔가지고 정책을 추진해 보니까 어때요? 어떻습니까? 지금 하고 있으니까.

박영선 : 국회 경험이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고요. 또 제가 이제 기자생활을 할 때 경제부장을 끝으로 이제 기자생활을 마무리했는데 그 당시에 현장에서 뛰었던 그 두 가지 경험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박태서 : 그래요? 그 부분들이 박영선 리더십에도 중수벤처기업부 안에서 나름대로 역할, 효과를 지금 발휘하고 있다고 제가 들은 게 얘기를 들어보니까 부처 안에 힘 있는 장관님 오셔가지고 부처 위상이 굉장히 격상이 됐다는 그런 얘기들이 좀 들리더라고요. 맞나요? 그 얘기는.

박영선 : 아 그거는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그렇죠. (웃음)

박태서 : 알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소 의외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저도 정치부에서 우리 장관님 뭐 의원할 때 많이 봤습니다만 그때 파이팅이 아주 대단히 넘치지 않았습니까? 뭐 원내대표 할 때도 저도 기억이 납니다만 근데 중기부 장관 가서는 보면 하여간 뭐 평가가 보면 조용하게 실속을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지금 얘기를 들었어요. 그동안 장관 역임하시면서 제일 보람스러웠던 일이 어떤 거고, 이거는 정말 아쉬웠다 말씀해 주신다면.

박영선 : 제일 보람 있었던 것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 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서 혁신벤처스타트업들은 일자리가 오히려 더 늘어났다든지 아니면 뭐 유니콘 기업의 숫자가 제가 왔을 때 7개였는데 11개로 늘어나서

박태서 : 유니콘이 그렇게 늘었습니까?

박영선 : 네. 벤처업계가 활황을 그러니까 아주 활발한 활동

박태서 : 말씀하신 게 국내죠? 국내 유니콘.

박영선 : 네 그렇습니다. 보이고 있다든지 또 제가 와서 이제 상생을 굉장히 강조했었는데요. 자상한 기업의 숫자가 지금 17개로 늘어났는데

박태서 : 자상한 기업 설명해 주세요.

박영선 : 네, 자상한 기업이 자발적 상생기업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잘 이렇게 서로 상생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대기업과 상생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군을 연결을 해 드리는 일인데요. 이것이 의외로 뜻밖의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보람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박태서 : 자발적 상생 기업 이거는 보면 대기업들도 포함돼 있는 건가요?

박영선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 1호 자상한 기업이 네이버와 소상공인 연합회입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 연합회를 연결을 해 드려서 여기에 스마트상점을 입점을 시켜드렸습니다. 네이버 홈페이지에. 그랬더니 이 매출이 무러 11배까지 늘어난 상점도 있고요.

박태서 : 네이버란 플랫폼을 이용하니까.

박영선 : 그렇습니다. 온라인으로 판매를 해서요. 그래서 지금 소상공인들이 어떤 온라인 판매에 관심을 가지게 된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할까요?

박태서 : 네이버한테는 어떤 이점이 있는 거죠?

박영선 : 네이버한테는 그만큼 페이지표가 늘어나는 거죠.

박태서 : 그런 거군요. 그러면 아쉬운 부분들 장관 역임하시면서 1년 6개월째 됐죠?

박영선 : 아쉬운 부분들은요 우리나라 뿌리 산업, 제조업의 뿌리 산업, 또 아주 영세한 소상공인 분들 이런 분들의 그런 어떤 아픔이라든가 어려움을 저희가 지원을 열심히 해 드립니다만 아직까지도 그 아픔 속에서 계속적인 어떤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박태서 : 구조적인 요인들, 구조적인 요인들이 있어서?

박영선 : 네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면 또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주무장관으로서 그런 소회를 밝히셨는데 이건 어떻습니까? 조만간 뭐 지금 정부 차원에서 개각이 있을 거라는 얘기도 있고요, 이런 얘기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장관께서 서울시장 후보로 차출될 거다. 이게 지금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서 이런 얘기들이 보도되고 제기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어떤 생각드십니까?

박영선 : 그 보도는 사실이 아닌, 아직 사실이 아닌 보도이고요.

박태서 : 아 그런가요?

박영선 : 네. 그리고 뭐 그런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제가 거기에 정말로 생각해 볼 시간적 여유가 정말 없습니다.

박태서 : 그렇습니까?

박영선 : 네.

박태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관께서는 그간에 서울시장 차출론이 나오는 얘기 중에 하나가 예전에 두 번인가 서울시장 경선에도 도전한 경험도 있고, 박원순 시장 논란 이후에 여당에서는 여성 시장후보를 내야 된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아무래도 박 시장 아니 박 장관님에 대한 차출론이 제기되는 그런 배경인 것 같은데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가 없다?

박영선 : 네, 중소벤처기업부에 와가지고 제가 벌여놓은 일들도 너무 많고, 또 지금 챙겨야 될 일도 너무 많고 그래서 지금 새희망자금 지급하는 문제만 하더라도 아~ 이거 저희가 진짜로 아주 고생을 많이 직원들이 많이 해서 준비를 해서 이렇게 지금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 있는 거고. 또 추석 이후에 또 그런 어떤 여러 가지 새희망 자금과 관련해서 1차 지급 대상이 아닌 분들은 현장 실사도 나가야 되는 문제도 있고. 또 지자체하고의 협력 문제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혹시 1차 지급 대상이 아닌 2차 지급 대상 소상공인 분들이 조금 다소 지금처럼 빨리 뭐 온라인으로 지급이 안 되는 경우가 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조금 참아주십사 부탁의 말씀도 미리 드리겠습니다.

박태서 : 서울시장 관련 질문을 드렸는데 다시 또 소상공인들에 대한 애정어린 당부 말씀을 또 해 주셨네요. 하여간 지금 말씀이 정치 관련 질문에 답변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라는 걸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걸 또 그렇다고 해서 장관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강한 뭐 의지를 재천명했다라고 또 이걸 또 그런 방향으로 해석하긴 또 어패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하나만 중기부 장관으로서 추석 연휴를 지금 닷새를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중소 소상공인들 많은 어려움 겪고 있는데 이분들한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한번 발언 기회 드리겠습니다.

박영선 : 네. 그 어느 때보다도 정말 올 한 해 너무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께서 정말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신데 이런 어려운 와중에서도 서로 함께 살아가야 된다는 어떤 같이 살아가는 정신 이런 것들을 잊지 않으시고 가끔씩 보면 응원을 서로 간에 해 주시는 것을 제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또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서로 응원하면서 정말 따뜻한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이번 추석만큼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또 가족과 함께 보내시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과 함께 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박영선 : 감사합니다.

박태서 : 일요진단 라이브 오늘 순서 여기서 ** 이번 추석은 거리두기를 실천하시고요, 방역수칙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2주일 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일요진단 라이브] 위기의 자영업자·소상공인…‘코로나 타격’ 대책은?
    • 입력 2020-09-27 08:38:16
    • 수정2020-09-27 11:22:56
    일요진단 라이브
■ 진행: 박태서
■ 대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태서 : 요즘 박능후 장관님 방금 설명들었습니다만 코로나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그래도 중소자영업자분들이 이분들이 누구보다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거는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정부가 그제부터 이분들에 대한 직접 현금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최초에 소상공인 전용 특별지원금 새희망자금인데요. 먼저 관련 영상 보시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VCR 재생)
박태서 : 예고해드린 대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영선 안녕하세요?

박태서 : 고맙습니다. 먼저 얼마 전에 청량리에 추석 전에 화재가 났다는 소식이 있었고 현장 방문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분들 지금 보면 코로나 때문에 무척 힘들 텐데 화재까지 나가지고 현장 방문하셨을 때 어렵다는 얘기 많이 들으셨을 거 같아요. 뭐라고 하던가요, 이분들?

박영선 네. 그렇습니다. 우선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장사라도 하게 해달라는 게 첫 번째 요구사항이셨고요. 두 번째는 화재 난 것에 대해서 정부에서 좀 지원을 해 주십사 해서 저희가 7천만 원까지 이자율 2%대로 해서 그렇게 지원을 해드리기로.

박태서 : 상인 한 분당?

박영선 네. 방침을 정했습니다.

박태서 : 아, 그래요?

박영선 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앞서도 제가 모두에 언급했습니다만 4차 추경으로 지금 보면 소상공인들에 대한 맞춤형 현금 지원 새희망자금이 지금 지급이 아마 제가 보니까 그제 현금 입금이 시작됐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박영선 네. 24일날 저희가 문자를 발송했고요. 그리고 신청, 온라인으로 신청하신 분들에게는 이미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어저께 새벽 12시까지 지금 현재 라인으로 신청하신 분만 171만 건이 현재 접수가 돼 있는 상태고요. 이번에 새희망자금에 해당되는 소상공인의 전체적인 숫자는 291만 명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고.

박태서 : 그거 관련 화면이 있으니까 장관님께서 보시면서 설명을 해 주시죠.

박영선 291만 명으로..

박태서 : 291만 명이 대상이죠.

박영선 네. 그리고 저희가 문자를 발송한 긴급지급대상자, 1차 대상자가 241만 명에게 문자가 지급이 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바처럼 연매출 4억 이하에 일반 업종의 경우에는 100만 원까지 지원이 되고요. 집합제한 업종, 그러니까 수도권에 음식점이라든가 커피전문점 같은 곳은 150만 원까지 받으실 수가 있고 집합금지 업종 노래연습장, PC방 같은 이런 고위험 시설은 200만 원까지 그렇게 지원이 됩니다.

박태서 : 각 업소당 한다는 얘기죠?

박영선 그렇습니다. 한 곳.

박태서 : 한 곳당. 291만 명이 지금 대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게 171만 건이 지금 신청이 들어왔다?

박영선 현재 접수가 들어와 있습니다.

박태서 : 접수가 됐다는 거죠? 이미 그리고 현금이 지급됐다는 건데 혹시 지급된 분들에 대한 반응 혹시 들으신 거 있으세요?

박영선 반응은 댓글을 보면요 90%가 굉장히 감사하다. 좋다. 고맙다, 이런 반응이시고요. 일부 아주 부분적으로 나는 200만 원 받을 줄 알았는데 100만 원밖에 안 들어왔다,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어떤 경우냐면요 예를 들면 본인이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태권도장이 실내체육시설로 업종이 등록이 돼 있어야 되는데 교육서비스 시설로 등록이 돼 있는 거예요.

박태서 : 그러면 안 돼요?

박영선 그러면 100만 원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한 업종 기준으로 해서 드리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런 분들은 추석 지난 다음에 지자체에서, 지자체를 찾아가시면 현장 실사를 통해서 만약에 실내체육시설로 확인이 되면 나중에 추후에 100만 원을 더 정산.

박태서 :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영선 네. 추가로 그렇게 드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지급 방법이나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럼 오늘 나오신 김에 중기부에서 하여간 여러 가지 힘쓰셔가지고 대국민 홍보도 꽤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아까 보니까 171만 명이 신청했다는 거 보면 아마 나름대로 공감대가 형성이 된 거 같은데 한번 추가로 설명을 하셔야 될 것 같은 게요 지원 기준이 보면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분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준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올해 창업했는데 힘든 분들의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지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박영선 올해의 경우에는요 5월 31일까지 창업을 하신 분들이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죄송하지만 6월 1일부터 창업을 하신 분들은 해당이 안 되고요. 5월 31일까지 창업을 하신 분들은 6, 7, 8 3개월 동안 영업을 하셨잖아요. 그럼 이 6, 7, 8 3개월 동안 영업한 매출액을 곱하기 4를 해서 1년 매출액이 4억 원이 안 된다.

박태서 : 분기?

박영선 네. 분기 매출액을 가지고 4억 원이 안 된다고 판정이 나면 그러면 지원을 해드립니다.

박태서 : 아, 그러네요. 5월 31일 이전에 개업을 하신 분들의 경우에 6, 7, 8월 영업실적을 기준으로 해서 한 분기당 기준이니까 이거를 1년 매출 추산을 했을 때.

박영선 추산을 해서 4억 원이 안 되는 경우에, 그리고 6월, 7월 매출보다 8월 매출이 줄었을 경우에.

박태서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건 어떻습니까? 직접 이걸 신청해야 된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분들의 경우에, 말씀하신 경우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분들은 곧바로 지급이 됐다고 얘기하는데 아직 신청 안 하신 분들이 아까 지금 171만 명이 신청을 했으니까 291만 명이 대상이니까 120만 명 정도 이분들의 경우에는 지금 신청하면 추석연휴 전에 혹시 받을 수 있습니까?

박영선 내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시면 29일날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태서 : 아, 그래요? 잘 들으셨죠? 여기 지금 시청하고 계시는 상공인들의 경우에 혹시 내가 지급대상이다 싶으신 분들은 박영선 장관 방금 설명하신 것처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박영선 내일 오후 5시까지.

박태서 : 그러면 화요일날 지급이 가능하다?

박영선 화요일날 지급이 가능합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하나 더. 이게 지금 8월 16일 이후에 폐업한 분들만 지금 지급대상이다, 이거 맞나요?

박영선 아, 그것은 이제 폐업하신 분들들은 지원금은 따로 있습니다. 50만 원을 드리는데요. 8월 16일 이후에 폐업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50만 원을 지원해드리고요. 8월 15일까지 폐업하신 분들이 있으실 거 아닙니까? 이것은 다른 재기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서 40만 원을 드리고 만약에

박태서 : 그것도 중기부에서?

박영선 네. 40만 원을 드리고 만약에 이분이 폐업을 하고 어디에 취업을 하셨다. 그러면 60만 원을 더 드립니다. 그래서 모두 100만 원을 드립니다.

박태서 :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중기부 장관 출연하신 김에 상인분들 목소리를 저희가 직접 듣고서 얘기를 조금 더 이어가보도록 하겠는데요.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이라는 단체에 이성원 사무총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성원 사무총장님 나와계십니까?

이성원 : 안녕하세요?

박태서 : 저희가 중소상공인들 힘들다는 거 실상을 저희가 여쭙고 싶어서 지금 휴일 아침에 전화드렸는데요. 예년에 비해서 얼마나 힘드십니까?

이성원 : 일단 코로나19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다 보니 충격이 굉장히 큰 것 같고요. 또 더군다나 저희 세대에서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가적 재난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희 회원사들 대상으로 조사를 좀 해본 결과 전체적으로는 매출이 한 3, 40% 정도. 그리고 업종에 따라서는 최근에는 거의 90%까지 매출이 하락한 업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태서 : 아유, 매출이 90%까지 줄게 되면 그러다 보니까 문 닫는 분들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인가요?

이성원 : 실제 폐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많은데요 정확히는 폐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왜 그러죠?

이성원 : 왜냐면 일단은 상가임대차계약이 돼 있다 보니까 지금 폐업을 하고 싶어도 계약기간을 채워야 폐업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겨우겨우 대출로 월세를 지급하면서 영업을 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그냥 흔히 얘기하는 보증금에서 월세가 나가면서 압박에 시달리고 있고요. 또 폐업을 한다고 한들 지금 경제 상황 전반에 걸쳐 악화 상황이기 때문에 영업 변경을 한다든가 아니면 따로 취업을 한다든가 이런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폐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박태서 :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버티시는 상인분들 가운데 제일 힘든 게 뭔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임대료인가요? 보증금 등등에 대한 임대료 부담인가요? 아니면 인건비인가요? 아니면 뭐 예를 들어서 대출비용이랄지. 뭐가 제일 힘든가요? 여기 지금 장관 나와 계시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이성원 : 역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임대료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인건비 같은 부분은 저희 노동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협력되는 부분이 있어요. 굉장히 훈훈한 사례도 많고요. 시간 나누기를 해서 서로 좀 분담을 한다거나 아니면 노동하시는 분들도 스스로 비용을 좀 낮춰서 근무를 하신다거나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이 임차비용은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는 건데요. 그제부터 새희망자금 지급이 지금 시작됐다는 얘기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많이 들으셨나요? 어떻게 도움이 되시나요?

이성원 : 들었을 뿐만 아니라 저 같은 경우도 이미 지급을 받았습니다.

박태서 : 아, 그렇군요. 얼마 받으셨습니까?

이성원 : 저도 100만 원 받았는데요. 물론 한동안 선별지급하고 보편지급 때문에 굉장히 논란이 됐었는데 저희가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이해를 많이 하고 있고요. 다만 아쉬운 지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박태서 : 뭔가요?

이성원 : 1차 때는 어쨌든 보편지급으로 지역화폐로 지급이 되다 보니까 경제 전반에 걸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는데요. 이번에는 그게 빠져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 2차 재난지원금의 핵심이 고위험 시설로 지정돼서 집합금지 명령이나 집합제한 명령 받은 업종들 아무래도 그 업종들이 피해가 크다 보니까 그렇게 결정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긴 하지만 저희도 수긍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혹시 신청하고 이걸 지급받는데 절차상에 어려움 같은 건 없었습니까?

이성원 : 1차 때 사실은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달라는 요청이 주변에 굉장히 많았는데요. 저도 이번에는 해보니까 신청하고 바로 다음 날 하루만에 나오더라고요.

박태서 : 아, 그래요?

이성원 : 네. 그래서 저도 급한 불, 일단 저도 이번 달 임차료를 저희도 다행히 낼 수 있었고요. 1차 때 아무래도 나이 드신 분들이 매출 하락 부분을 입증해야 돼서 힘든 부분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그 부분이 빠르게 해소가 됐고 또 지급도 굉장히 빠르게 돼서 어쨌든 도움이 크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어려움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고요. 휴일 아침에 인터뷰 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성원 : 감사합니다.

박태서 :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회 이성원 사무총장이었습니다. 장관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박영선 빠르게 지급돼서 도움이 많이 됐다는 말씀하시니까 저도 마음이 좀 좋습니다. 그런데 빠르게 지급하기 위해서 저희 부서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박태서 : 그러네요. 하루만에 지급됐다고 하니까요.

박영선 국세청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요. 그래서 부처 간에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그런 이번 행정이다.

박태서 : 그러네요. 이게 지금 중기부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국세청 조사가 있어야 되는 거.

박영선 그렇습니다. 왜냐면 국세청에 사업자등록번호에 따른 매출액 감소분이 점검이 돼야 바로 통장으로 입금이 되거든요.

박태서 : 일종의 실사 결과를 거쳐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시고요. 방금 이성원 사무총장 얘기 가운데 제가 들었던 것 가운데 하나가 1차 때에 비해서, 1차 재난지원금 때에 비해서는 이게 지금 골목상권을 살리는데는 조금 제한적인 효과가 아니겠는가. 그때는 전국민 대상으로 다 나갔잖아요. 이번 같은 경우에는 8조잖습니까? 3차 추경이? 이번 추경이? 아무래도 규모도 그렇습니다만 지급대상도 제한적이다 보니까 골목상권 부분들에 대한 진작효과가 조금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박영선 1차 때는, 1차 재난지원금은 저희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저희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그 당시에 이어달리기를 했었는데 전년대비 106%까지 매출이 회복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상공인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정부가 어떤 제약을 가한, 어려움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선별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1차 지원금보다는 그렇게 전체적인 어떤 경제에 소비를 진작시키는데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소상공인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그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얘기 들어보니까 가뭄의 단비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틀린 것 같진 않네요. 알겠습니다. 방금도 있었습니다마는 상인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임대료 얘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지난주에 본회의에서 상가임대차 관련 보호법 개정안이 통과가 됐습니다만, 이게 지금 이게.. 임대료 부분들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그런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는데 일단 내용을 보면서 설명을 드려볼까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그래픽이 준비돼 있죠? 현행 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경제 사정의 변동에 따라서만 가능하도록 돼 있는데 이게 지금 보면 1급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 사정의 변동의 경우에도 임대료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또 6개월 동안 임대료가 연체되는 이유로 임차인을 내보낼 수 없다. 쫓아낼 수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시행일로부터 6개월까지 연체해도 그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지 못하도록 이번에 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됐습니다만 장관님, 어떻게 보십니까? 이게 지금 실제로 임대료 부담이 실제로 줄어들 거라고 보십니까?

박영선 아마 이것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그러한 법까지는 되지는 못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보증금에서 임대료를 깎아서 감액하는 경우에는 사실은 이제 이것이 법적으로 아직까지 저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장치가 되어있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박태서 :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효성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부분들이 어쨌든 선언적인 차원에서라도 소상공인들에게 나름에 사기를 올려주는 그런 효과를?

박영선 사회적 환기를 시키고 그리고 이제 임대인들도 사실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임대인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같이 살아가는 그런 어떤 사회적 연대의 효과, 이런 효과는 기대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조금 하나 더 구체적으로 질문 하나 더 드려볼게요. 2차 재난지원금 효과에 대해서는 지금 방금 설명해 주셨는데 일단 이것도 하여간 나름대로 경기 진작 효과가 있을 걸로 보신다고 지금 설명해 주셨잖습니까? 그렇죠?

박영선 부분적으로.

박태서 : 부분적으로 그렇게 보신다는 거고.

박태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설명 있었습니다만 이게 1차 지난 지원금 때보다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사기진작 효과라는 측면에서 기대하는 바가 있다는 거고요?

박영선 :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특히 소상공인 매출은 방역하고 굉장히 밀접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희가 동행세일을 하면서 이어달리기로 해서 내수를 진작시킬 때는 106%까지 이제 회복이 됐다고

박태서 : 100?

박영선 : 106%. 이제 전년 대비 106%까지 회복이 됐다고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 이것이 815 집회를 계기로 해서 8월 15일 16일부터의 그 다음 주간은 50%까지 매출이 하락을 했어요. 그랬다가 이제 세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이제 방역 확진자 수가 줄면서 지난 주에는 지금 90%까지 회복된 그런 상황이거든요.

박태서 : 다행이네요.

박영선 : 그러니까 굉장히 민감합니다 확진자 수와. 그러니까 방역과 경제회복이라는 것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지금 그런 상황이다라고 설명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태서 : 방역이 잘 돼야 확진자 수가 줄어야 저분들에 대한 매출 상승도

박영선 : 같이 같이 올라갑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하나 정부가 챙겨야 될 게 이 자리에 나오셨으니까 좀 부탁드릴 게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 보면 중소 상공인들의 경우에 지금 대단히 힘든 상황인데 보면 온라인 업종의 경우에는 매출이 오히려 늘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이런 부분들인데 실제로 코로나 이후에 뉴노멀이라고 그래서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고. 중기부 차원에서도 영세자영업, 소상공업의 디지털화 부분들에 대해서도 나름의 정부 지원이나 대책을 좀 적극적으로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박영선 : 저희가 이제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계획했던 사업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입니다. 그러니까 과거에는 전통시장에 이제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면 주차장을 만들어 드린다든가 아니면 환경미화를 해 드린다든가 이런 어떤 하드웨어 쪽으로 접근을 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온라인 판매 쪽을 저희가 이미 방향을 올 초부터 그렇게 잡고 스마트상점, 스마트서비스 이런 쪽의 시범 지원을 해 드렸고요. 또 온라인 판매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요즘 이제 왜 소통하면서 동시에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선보여가지고 산골에 있는 상점도 세계적인 어떤 브랜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소상공인들에게 입증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께서 이제 이런 부분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고요.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가 이미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고요. 온라인으로 전통시장에 장을 보면 이제 집에 배달까지 해 드리는 이런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고. 이런 시스템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이 디지털매니저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원하시는 전통시장에 디지털매니저를 파견해 드립니다.

박태서 : 중기부 차원에서요?

박영선 : 네. 파견을 해 드리면 디지털매니저가 가서 무엇이 필요하고 이제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소상히 알려드리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시스템화하는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그게 그러면 전통시장 아까 온라인 장보기 말씀하셨는데 요즘 지방자치단체들도 이거는 꽤 아마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던데요.

박영선 :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그러면 중기부에서 자지단체하고도 손을 잡고

박영선 : 그렇습니다.

박태서 : 진행하고 있는 게 있겠네요.

박영선 : 네네.

박태서 : 제가 아침마다 라디오 들으면서 출근을 하는데 장관님 목소리를 거의 매일 듣습니다.

박영선 : 아 그렇습니까? (웃음)

박태서 :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이라는 장관님 목소리 이게 지금 중기부가 내건 슬로건이잖아요. 이거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이거 관련된 얘기지만.

박영선 : 작년에는 이제 저희가 슬로건이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었습니다.

박태서 : 그것도 들었습니다.

박영선 : 올해는 이제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인데요.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는 중점 사업이 이제 스마트화 시키는 겁니다. 이제 스마트화 어떻게 시키냐? 제조분야는 스마트공장. 그래서 스마트공장을 AI과 연결을 해서 생산성을 향상시켜서 30%, 보통 30% 정도 생산성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고용도 오히려 늘어나는 이런 제조업 분야는 그렇게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요. 소상공인 분야는 지금 설명드렸던 스마트상점에 대한 지원이 이번 올해에 이미 시작이 됐고 그것이 점점 확대돼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마트상점이라 함은 첫째 무인점포 이제 좀 있으면 선보일 텐데요. 밤에 24시간 가게를 운영해야 되는 경우에 밤에 무인점포 체제로 운영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해 드리는 것. 그리고 또 스마트오더라고 해서 미리 이제 자기가 먹을 음식들을 다 주문을 해 놓는 것, 또 뭐 스마트 미러 그래서 내 머리가 이렇게 자르면 뭐 어울릴까? 이 옷이 나한테 어울릴까? 미리 거울에다 비춰서 보는 뭐 이런 이러한 것들을 이미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요. 스마트서비스는 상권 정보를 분석을 해서 내가 여기다가 치킨집을 만약에 낼 경우에 경쟁력이 과연 있을까, 그 다음에 이게 너무 가까이 주변에 상점이 있는 거 아닌가, 매출은 어느 정도 ** 이런 거를 다 미리 보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물류 택배 서비스까지 다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참 막힘없이 설명해 주시네요. 하나 더, 골목상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수출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책. 왜냐하면 이 부분들도 지금 보면 코로나 때문에 지금 수출길이 막혀서 날벼락을 맞았다는 이런 식의 호소들이 있단 말이죠. 중소기업들 비대면 온라인 수출에 대한 어떤 ** 체계나 이런 것도 준비가 되고 있나요?

박영선 : 그럼요. 이제 화상 상담회를 통해서 저희가 온라인으로 해외에 물건을 파실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고. 이미 온라인 화상 상담회도 수십 차례 열어드렸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서 수출이 지금 계속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이제 중소기업 제품들이 수출이 잘 되고 있는데요. 올 한 해를 쭉 보면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이 이제 OECD 국가 중에 가장 경제적 타격이 적은 나라이지 않습니까?

박태서 : 그렇게 나와 있죠.

박영선 : 그런데 그 경제적 타격이 적은 원인을 분석을 해 보면 중소벤처기업들이 버팀목이 되어 줬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출에서도 이제 중소기업들은 한 자릿수의 마이너스인데요. 전체 수출은 이미 두 자릿수가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수출이 하락세를 보이면 중소기업부터 더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제는 거꾸로 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거죠.

박태서 : 그러네요.

박영선 : 중소기업이 수출을 버텨주고 있는데 버텨주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온라인 수출입니다. 그런데 온라인 수출의 특징은 적절한 가격의 상품이 잘 풀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가의 상품은 잘 안 팔립니다 온라인으로는. 그래서 중소기업의 시대가 열렸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온라인 판매라든가 이런 매출은 더 앞으로 더 확대될 테니까요.

박태서 : 그러니까요.

박영선 :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입니다.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이 2019년 6월 대비 1년 동안 모든 곳에서 일자리가 줄고 있는데 무려 일자리가 2만7천 명이 늘어났습니다.

박태서 : 혁신 벤처스타트업 **

박영선 : 네, 그런데 이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이 그러면 주로 어떤 일을 하느냐? 바로 비대면 사업들을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밀키트를 파는 회사들, 왜 반제품 완성

박태서 : 식사, 음식.

박영선 : 시켜서 집에다 배달해 주는 회사들. 이런 회사들은 뭐 성장률이 한 50%까지 올라갔으니까요.

박태서 : 그러겠죠 요즘에.

박영선 :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일자리가 지금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이런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태서 : 중기부 관련된 다양한 정책 현안들에 대해서 아주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잘 들어봤고요. 정책 관련 질문 이 정도 정리를 하고, 이번에는 개인적인 질문을 오늘 나오신 김에 드려 보겠습니다. 사선 의원이셨고요. 법사위원장, 원내대표, 사개특위 위원장도 했고요, 국회 경력이 지금 대단히 화려하신데 정부 정책을 국회에서 지금 상대하고 감시하고 하시다가 지금 직접 장관으로 오셔가지고 정책을 추진해 보니까 어때요? 어떻습니까? 지금 하고 있으니까.

박영선 : 국회 경험이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고요. 또 제가 이제 기자생활을 할 때 경제부장을 끝으로 이제 기자생활을 마무리했는데 그 당시에 현장에서 뛰었던 그 두 가지 경험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박태서 : 그래요? 그 부분들이 박영선 리더십에도 중수벤처기업부 안에서 나름대로 역할, 효과를 지금 발휘하고 있다고 제가 들은 게 얘기를 들어보니까 부처 안에 힘 있는 장관님 오셔가지고 부처 위상이 굉장히 격상이 됐다는 그런 얘기들이 좀 들리더라고요. 맞나요? 그 얘기는.

박영선 : 아 그거는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그렇죠. (웃음)

박태서 : 알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소 의외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저도 정치부에서 우리 장관님 뭐 의원할 때 많이 봤습니다만 그때 파이팅이 아주 대단히 넘치지 않았습니까? 뭐 원내대표 할 때도 저도 기억이 납니다만 근데 중기부 장관 가서는 보면 하여간 뭐 평가가 보면 조용하게 실속을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지금 얘기를 들었어요. 그동안 장관 역임하시면서 제일 보람스러웠던 일이 어떤 거고, 이거는 정말 아쉬웠다 말씀해 주신다면.

박영선 : 제일 보람 있었던 것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 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서 혁신벤처스타트업들은 일자리가 오히려 더 늘어났다든지 아니면 뭐 유니콘 기업의 숫자가 제가 왔을 때 7개였는데 11개로 늘어나서

박태서 : 유니콘이 그렇게 늘었습니까?

박영선 : 네. 벤처업계가 활황을 그러니까 아주 활발한 활동

박태서 : 말씀하신 게 국내죠? 국내 유니콘.

박영선 : 네 그렇습니다. 보이고 있다든지 또 제가 와서 이제 상생을 굉장히 강조했었는데요. 자상한 기업의 숫자가 지금 17개로 늘어났는데

박태서 : 자상한 기업 설명해 주세요.

박영선 : 네, 자상한 기업이 자발적 상생기업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잘 이렇게 서로 상생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대기업과 상생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군을 연결을 해 드리는 일인데요. 이것이 의외로 뜻밖의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보람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박태서 : 자발적 상생 기업 이거는 보면 대기업들도 포함돼 있는 건가요?

박영선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 1호 자상한 기업이 네이버와 소상공인 연합회입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 연합회를 연결을 해 드려서 여기에 스마트상점을 입점을 시켜드렸습니다. 네이버 홈페이지에. 그랬더니 이 매출이 무러 11배까지 늘어난 상점도 있고요.

박태서 : 네이버란 플랫폼을 이용하니까.

박영선 : 그렇습니다. 온라인으로 판매를 해서요. 그래서 지금 소상공인들이 어떤 온라인 판매에 관심을 가지게 된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할까요?

박태서 : 네이버한테는 어떤 이점이 있는 거죠?

박영선 : 네이버한테는 그만큼 페이지표가 늘어나는 거죠.

박태서 : 그런 거군요. 그러면 아쉬운 부분들 장관 역임하시면서 1년 6개월째 됐죠?

박영선 : 아쉬운 부분들은요 우리나라 뿌리 산업, 제조업의 뿌리 산업, 또 아주 영세한 소상공인 분들 이런 분들의 그런 어떤 아픔이라든가 어려움을 저희가 지원을 열심히 해 드립니다만 아직까지도 그 아픔 속에서 계속적인 어떤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박태서 : 구조적인 요인들, 구조적인 요인들이 있어서?

박영선 : 네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면 또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주무장관으로서 그런 소회를 밝히셨는데 이건 어떻습니까? 조만간 뭐 지금 정부 차원에서 개각이 있을 거라는 얘기도 있고요, 이런 얘기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장관께서 서울시장 후보로 차출될 거다. 이게 지금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서 이런 얘기들이 보도되고 제기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어떤 생각드십니까?

박영선 : 그 보도는 사실이 아닌, 아직 사실이 아닌 보도이고요.

박태서 : 아 그런가요?

박영선 : 네. 그리고 뭐 그런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제가 거기에 정말로 생각해 볼 시간적 여유가 정말 없습니다.

박태서 : 그렇습니까?

박영선 : 네.

박태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관께서는 그간에 서울시장 차출론이 나오는 얘기 중에 하나가 예전에 두 번인가 서울시장 경선에도 도전한 경험도 있고, 박원순 시장 논란 이후에 여당에서는 여성 시장후보를 내야 된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아무래도 박 시장 아니 박 장관님에 대한 차출론이 제기되는 그런 배경인 것 같은데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가 없다?

박영선 : 네, 중소벤처기업부에 와가지고 제가 벌여놓은 일들도 너무 많고, 또 지금 챙겨야 될 일도 너무 많고 그래서 지금 새희망자금 지급하는 문제만 하더라도 아~ 이거 저희가 진짜로 아주 고생을 많이 직원들이 많이 해서 준비를 해서 이렇게 지금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 있는 거고. 또 추석 이후에 또 그런 어떤 여러 가지 새희망 자금과 관련해서 1차 지급 대상이 아닌 분들은 현장 실사도 나가야 되는 문제도 있고. 또 지자체하고의 협력 문제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혹시 1차 지급 대상이 아닌 2차 지급 대상 소상공인 분들이 조금 다소 지금처럼 빨리 뭐 온라인으로 지급이 안 되는 경우가 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조금 참아주십사 부탁의 말씀도 미리 드리겠습니다.

박태서 : 서울시장 관련 질문을 드렸는데 다시 또 소상공인들에 대한 애정어린 당부 말씀을 또 해 주셨네요. 하여간 지금 말씀이 정치 관련 질문에 답변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라는 걸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걸 또 그렇다고 해서 장관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강한 뭐 의지를 재천명했다라고 또 이걸 또 그런 방향으로 해석하긴 또 어패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하나만 중기부 장관으로서 추석 연휴를 지금 닷새를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중소 소상공인들 많은 어려움 겪고 있는데 이분들한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한번 발언 기회 드리겠습니다.

박영선 : 네. 그 어느 때보다도 정말 올 한 해 너무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께서 정말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신데 이런 어려운 와중에서도 서로 함께 살아가야 된다는 어떤 같이 살아가는 정신 이런 것들을 잊지 않으시고 가끔씩 보면 응원을 서로 간에 해 주시는 것을 제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또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서로 응원하면서 정말 따뜻한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이번 추석만큼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또 가족과 함께 보내시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과 함께 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박영선 : 감사합니다.

박태서 : 일요진단 라이브 오늘 순서 여기서 ** 이번 추석은 거리두기를 실천하시고요, 방역수칙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2주일 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