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103명…경기 28명·서울 23명·강원 14명

입력 2020.10.28 (09:32) 수정 2020.10.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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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 대부분이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7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수도권 지역에서 다수 확인됐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소규모 감염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3명, 인천 10명 등이었습니다. 그밖에 강원에서 14명 확인됐고, 대전 7명, 경북 5명, 전북과 경남 3명씩, 그리고 대구 2명, 충남 1명 등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가운데 외국인은 5명, 내국인은 2명이었습니다.

하루 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건수는 15,373건 늘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92명이고, 현재 치료를 받는 사람은 1,612명입니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52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461명, 평균 치명률은 1.76%로 집계됐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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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103명…경기 28명·서울 23명·강원 14명
    • 입력 2020-10-28 09:32:55
    • 수정2020-10-28 10:58:36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 대부분이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7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수도권 지역에서 다수 확인됐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소규모 감염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3명, 인천 10명 등이었습니다. 그밖에 강원에서 14명 확인됐고, 대전 7명, 경북 5명, 전북과 경남 3명씩, 그리고 대구 2명, 충남 1명 등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가운데 외국인은 5명, 내국인은 2명이었습니다.

하루 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건수는 15,373건 늘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92명이고, 현재 치료를 받는 사람은 1,612명입니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52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461명, 평균 치명률은 1.7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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