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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日 움직이는 ‘초대형 건담’ 등장…높이 18미터·무게 24톤
입력 2020.11.30 (17:11)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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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横浜)에 움직이는 초대형 건담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인기 만화 '기동전사 건담' 방영 40주년을 기념해 오늘(30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실물 크기(높이 18m, 무게 24t)의 건담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이 로봇은 전신 가운데 34곳을 움직일 수 있어 사람처럼 팔을 흔들며 걷거나, 무릎도 꿇을 수 있습니다.
또 로봇 머리 부분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통해 마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조종 체험도 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사 측은 2014년부터 강철과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이용해 200개 이상의 부품을 만든 뒤 조립했습니다.
업체 측은 당초 10월 문을 열 예정인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에서 이 로봇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장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이 초대형 건담 로봇은 12월 19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인기 만화 '기동전사 건담' 방영 40주년을 기념해 오늘(30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실물 크기(높이 18m, 무게 24t)의 건담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이 로봇은 전신 가운데 34곳을 움직일 수 있어 사람처럼 팔을 흔들며 걷거나, 무릎도 꿇을 수 있습니다.
또 로봇 머리 부분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통해 마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조종 체험도 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사 측은 2014년부터 강철과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이용해 200개 이상의 부품을 만든 뒤 조립했습니다.
업체 측은 당초 10월 문을 열 예정인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에서 이 로봇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장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이 초대형 건담 로봇은 12월 19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 [현장영상] 日 움직이는 ‘초대형 건담’ 등장…높이 18미터·무게 24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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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30 17:11:17

일본 요코하마(横浜)에 움직이는 초대형 건담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인기 만화 '기동전사 건담' 방영 40주년을 기념해 오늘(30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실물 크기(높이 18m, 무게 24t)의 건담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이 로봇은 전신 가운데 34곳을 움직일 수 있어 사람처럼 팔을 흔들며 걷거나, 무릎도 꿇을 수 있습니다.
또 로봇 머리 부분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통해 마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조종 체험도 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사 측은 2014년부터 강철과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이용해 200개 이상의 부품을 만든 뒤 조립했습니다.
업체 측은 당초 10월 문을 열 예정인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에서 이 로봇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장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이 초대형 건담 로봇은 12월 19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인기 만화 '기동전사 건담' 방영 40주년을 기념해 오늘(30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실물 크기(높이 18m, 무게 24t)의 건담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이 로봇은 전신 가운데 34곳을 움직일 수 있어 사람처럼 팔을 흔들며 걷거나, 무릎도 꿇을 수 있습니다.
또 로봇 머리 부분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통해 마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조종 체험도 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사 측은 2014년부터 강철과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이용해 200개 이상의 부품을 만든 뒤 조립했습니다.
업체 측은 당초 10월 문을 열 예정인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에서 이 로봇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장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이 초대형 건담 로봇은 12월 19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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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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