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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공보 이어 경제팀 핵심도 여성·소수자 약진
입력 2020.12.01 (06:29) 수정 2020.12.01 (08:0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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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주요 직위에 여성과 소수자들을 대거 지명했습니다.

백악관 공보팀 선임자 7명 전원을 여성으로 지명한데 이어 경제팀 핵심 직위에도 여성과 흑인 등 소수자를 대거 지명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당선인은 백악관 대변인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한 젠 사키를 선택했습니다.

오바마-바이든 행정부때 다양한 공보업무를 거친 전문갑니다.

사키에 이어 부통령과 영부인 공보라인까지 백악관 최고위 공보직 7 명을 모두 여성으로 채웠습니다

세 명은 흑인이고 한 명은 성 소수자 이기도합니다.

비이든 당선인 인수위는 오늘 경제를 이끌어갈 경제팀 핵심 인사를 공식 발표했는데 6명 가운데 4명이 여성입니다.

옐런 전 연준의장은 상원에서 인준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됩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회복 시키겠다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백악관 경제팀의 핵심중의 핵심인 예산국장 자리도 여성이자 인도계인 탄덴을 선택했습니다. 인준되면 역시 사상 처음입니다.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엔 라우스 프리스턴대 교수를 선택했습니다. 인준되면 역시 74년 위원회 역사에서 첫 흑인 여성 위원장 탄생입니다

옐런 재무부장관 지명자와 라우스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지명자 모두 노동 경제학잡니다.

여성인 헤더 보시 전 바이든 경제 자문관도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합니다.

바이든은 이미 국가정보국장에 여성인 헤인스를 지명하고, 각료급인 UN대사에 흑인이자 여성인 그린필드를 지명했습니다.

국무장관과 재무장관과 함께 내각의 빅 쓰리로 불리는 국방장관 자리에도 여성과 흑인 후보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백인,남성위주의 내각과 백악관 인사관행에서, 지금까지 바이든의 지명자들만 보면 소수자들이 약진했습니다. 파격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그래픽:강민수
  • 바이든, 공보 이어 경제팀 핵심도 여성·소수자 약진
    • 입력 2020-12-01 06:29:33
    • 수정2020-12-01 08:08:21
    뉴스광장 1부
[앵커]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주요 직위에 여성과 소수자들을 대거 지명했습니다.

백악관 공보팀 선임자 7명 전원을 여성으로 지명한데 이어 경제팀 핵심 직위에도 여성과 흑인 등 소수자를 대거 지명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당선인은 백악관 대변인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한 젠 사키를 선택했습니다.

오바마-바이든 행정부때 다양한 공보업무를 거친 전문갑니다.

사키에 이어 부통령과 영부인 공보라인까지 백악관 최고위 공보직 7 명을 모두 여성으로 채웠습니다

세 명은 흑인이고 한 명은 성 소수자 이기도합니다.

비이든 당선인 인수위는 오늘 경제를 이끌어갈 경제팀 핵심 인사를 공식 발표했는데 6명 가운데 4명이 여성입니다.

옐런 전 연준의장은 상원에서 인준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됩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회복 시키겠다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백악관 경제팀의 핵심중의 핵심인 예산국장 자리도 여성이자 인도계인 탄덴을 선택했습니다. 인준되면 역시 사상 처음입니다.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엔 라우스 프리스턴대 교수를 선택했습니다. 인준되면 역시 74년 위원회 역사에서 첫 흑인 여성 위원장 탄생입니다

옐런 재무부장관 지명자와 라우스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지명자 모두 노동 경제학잡니다.

여성인 헤더 보시 전 바이든 경제 자문관도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합니다.

바이든은 이미 국가정보국장에 여성인 헤인스를 지명하고, 각료급인 UN대사에 흑인이자 여성인 그린필드를 지명했습니다.

국무장관과 재무장관과 함께 내각의 빅 쓰리로 불리는 국방장관 자리에도 여성과 흑인 후보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백인,남성위주의 내각과 백악관 인사관행에서, 지금까지 바이든의 지명자들만 보면 소수자들이 약진했습니다. 파격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그래픽: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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