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어 5호,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
입력 2020.12.02 (01:16)
수정 2020.12.0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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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1일 오후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중국국가우주국(CNSA)이 밝혔습니다.
창어 5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4일 오전 4시 30분 중국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 창정 5호 야오-5에 실린 채 발사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월 인류 최초로 창어 4호 탐사선을 달 뒷면에 착륙시키고 올해 7월 자국 최초의 화성탐사선 톈원-1호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창어 5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달 샘플 채취 후 지구 복귀 임무는 1960~1970년대 미국과 구소련 이후 40여 년 만이며,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3번째로 이러한 임무 수행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인민일보 캡쳐]
창어 5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4일 오전 4시 30분 중국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 창정 5호 야오-5에 실린 채 발사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월 인류 최초로 창어 4호 탐사선을 달 뒷면에 착륙시키고 올해 7월 자국 최초의 화성탐사선 톈원-1호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창어 5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달 샘플 채취 후 지구 복귀 임무는 1960~1970년대 미국과 구소련 이후 40여 년 만이며,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3번째로 이러한 임무 수행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인민일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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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창어 5호,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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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2 01:16:57
- 수정2020-12-02 01:33:11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1일 오후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중국국가우주국(CNSA)이 밝혔습니다.
창어 5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4일 오전 4시 30분 중국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 창정 5호 야오-5에 실린 채 발사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월 인류 최초로 창어 4호 탐사선을 달 뒷면에 착륙시키고 올해 7월 자국 최초의 화성탐사선 톈원-1호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창어 5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달 샘플 채취 후 지구 복귀 임무는 1960~1970년대 미국과 구소련 이후 40여 년 만이며,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3번째로 이러한 임무 수행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인민일보 캡쳐]
창어 5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4일 오전 4시 30분 중국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 창정 5호 야오-5에 실린 채 발사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월 인류 최초로 창어 4호 탐사선을 달 뒷면에 착륙시키고 올해 7월 자국 최초의 화성탐사선 톈원-1호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창어 5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달 샘플 채취 후 지구 복귀 임무는 1960~1970년대 미국과 구소련 이후 40여 년 만이며,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3번째로 이러한 임무 수행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인민일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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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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