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 1월 16일 오후 2시 브리핑

입력 2021.01.16 (14:49) 수정 2021.0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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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인 2월 14일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오늘(1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수도권 130개 검사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단장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결과, 검사의 편의성·접근성을 높이고 검사량 확대와 확진자 조기발견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작년 12월 1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총 144개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비수도권 9개 광역시·도에서 자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현재 59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엔 선별진료소로, 별도의 증상이 없지만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경우는 임시선별검사소로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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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6 14:49:52
    • 수정2021-01-16 14:50:16
    사회
방역당국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인 2월 14일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오늘(1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수도권 130개 검사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단장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결과, 검사의 편의성·접근성을 높이고 검사량 확대와 확진자 조기발견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작년 12월 1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총 144개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비수도권 9개 광역시·도에서 자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현재 59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엔 선별진료소로, 별도의 증상이 없지만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경우는 임시선별검사소로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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