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교정시설 누적 1,261명

입력 2021.01.20 (09:42) 수정 2021.01.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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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주기적인 전수 검사에서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오늘(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 전국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교정시설에 머무르는 확진 수용자는 1,046명, 출소한 확진 수용자는 16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직원 중에는 그동안 모두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오늘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백여 명과 직원 5백여 명 등 모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11차 코로나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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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구치소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교정시설 누적 1,261명
    • 입력 2021-01-20 09:42:26
    • 수정2021-01-20 09:47:00
    사회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주기적인 전수 검사에서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오늘(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 전국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교정시설에 머무르는 확진 수용자는 1,046명, 출소한 확진 수용자는 16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직원 중에는 그동안 모두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오늘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백여 명과 직원 5백여 명 등 모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11차 코로나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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