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4관왕 물거품 첼시에 발목

입력 2021.04.18 (21:37) 수정 2021.04.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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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4관왕에 도전했던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 져 FA컵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꿈이 물거품이 됐습니다.

전반 6분만에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 골망을 갈랐지만...오프사이드로 취소!

자 그러나 후반전 자리 바꿔서 똑같이 베르너 패스...이번에는 지예흐 골! 두 번 놓치지 않는군요.

맨시티 골키퍼 스테판이 골문을 완전히 비워놓고 나온 게 아쉬웠네요.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까지 발목 부상을 당한 맨시티...

FA컵 결승진출 실패로 4관왕 도전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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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4관왕 물거품 첼시에 발목
    • 입력 2021-04-18 21:37:54
    • 수정2021-04-18 21: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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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4관왕에 도전했던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 져 FA컵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꿈이 물거품이 됐습니다.

전반 6분만에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 골망을 갈랐지만...오프사이드로 취소!

자 그러나 후반전 자리 바꿔서 똑같이 베르너 패스...이번에는 지예흐 골! 두 번 놓치지 않는군요.

맨시티 골키퍼 스테판이 골문을 완전히 비워놓고 나온 게 아쉬웠네요.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까지 발목 부상을 당한 맨시티...

FA컵 결승진출 실패로 4관왕 도전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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