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한선교 의원, 대변인직 사퇴

입력 2004.07.22 (14:43) 수정 2004.07.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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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소장파 의원들이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등 한나라당이 한층 젊어진 느낌으로 국민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박근혜 대표 체제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와 함께 의원들이 직접 선출한 원내대표를 제외하고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박 대표의 당직 개편을 위해 일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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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 대변인직 사퇴
    • 입력 2004-07-22 14:43:34
    • 수정2004-07-22 14:43:49
    정치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소장파 의원들이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등 한나라당이 한층 젊어진 느낌으로 국민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박근혜 대표 체제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와 함께 의원들이 직접 선출한 원내대표를 제외하고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박 대표의 당직 개편을 위해 일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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