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범죄도시4’ 첫 주 400만 돌파…관람객 평점은?

입력 2024.04.29 (06:52) 수정 2024.04.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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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임지고 다 잡는다고."]

마동석 씨의 핵주먹이 '또' 통했습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보낸 영화 '범죄도시4'가 벌써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상영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지난 토요일에만 121만 명이 관람했고, 일요일인 어제도 100만 명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면서 상영 5일 만에 관객 425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가 400만 명까지 9일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빠른 속돕니다.

때문에 극장가에선 '파묘'에 이어 '범죄도시4'가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거라는 전망이 힘을 얻는 가운데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의 관람객 평점은 역대 범죄도시 시리즈 중 이번 4편이 가장 낮은 점수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관객 수가 증가할수록 다소 저조한 평점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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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9 06:52:55
    • 수정2024-04-29 06:59:11
    뉴스광장 1부
["내가 책임지고 다 잡는다고."]

마동석 씨의 핵주먹이 '또' 통했습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보낸 영화 '범죄도시4'가 벌써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상영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지난 토요일에만 121만 명이 관람했고, 일요일인 어제도 100만 명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면서 상영 5일 만에 관객 425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가 400만 명까지 9일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빠른 속돕니다.

때문에 극장가에선 '파묘'에 이어 '범죄도시4'가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거라는 전망이 힘을 얻는 가운데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의 관람객 평점은 역대 범죄도시 시리즈 중 이번 4편이 가장 낮은 점수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관객 수가 증가할수록 다소 저조한 평점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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