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군부가 해임한 미얀마 유엔대사 인터뷰 “국민과 함께 싸울 것!”

입력 2021.03.05 (16:20) 수정 2021.03.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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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에 의해 해임된 후 칩거중이던 초 모 툰 미얀마 유엔대사는 미얀마 민주 정부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엔 총회에서 미얀마 군부를 공개 규탄한 직후 해임됐던 초 모 툰 대사는 현지시간 3일 KBS 취재진을 만나 "흔들림 없이 유엔대사직을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초 모 툰 대사는 또 "군부가 임명한 틴 마웅 나잉 대사 대행이 오늘 오후 사임했으며 자신이 미얀마 유엔 대사라는 데 대해선 유엔에서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초 모 툰 대사의 KBS 취재진과 인터뷰 내용 자세히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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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5 16:20:30
    • 수정2021-03-17 1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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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에 의해 해임된 후 칩거중이던 초 모 툰 미얀마 유엔대사는 미얀마 민주 정부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엔 총회에서 미얀마 군부를 공개 규탄한 직후 해임됐던 초 모 툰 대사는 현지시간 3일 KBS 취재진을 만나 "흔들림 없이 유엔대사직을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초 모 툰 대사는 또 "군부가 임명한 틴 마웅 나잉 대사 대행이 오늘 오후 사임했으며 자신이 미얀마 유엔 대사라는 데 대해선 유엔에서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초 모 툰 대사의 KBS 취재진과 인터뷰 내용 자세히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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