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청년진보당은 오늘(5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전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문제를 해결해야 할 LH 직원들이 투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며 "투기 부동산을 전부 몰수하고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LH'와 '땅투기'가 쓰여있는 종이판을 밟는 퍼포먼스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청년들이 LH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 청와대 앞 현장입니다.
이들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문제를 해결해야 할 LH 직원들이 투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며 "투기 부동산을 전부 몰수하고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LH'와 '땅투기'가 쓰여있는 종이판을 밟는 퍼포먼스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청년들이 LH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 청와대 앞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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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청년진보당, “LH 땅 투기 전면 조사·처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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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5 17:59:38
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청년진보당은 오늘(5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전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문제를 해결해야 할 LH 직원들이 투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며 "투기 부동산을 전부 몰수하고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LH'와 '땅투기'가 쓰여있는 종이판을 밟는 퍼포먼스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청년들이 LH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 청와대 앞 현장입니다.
이들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문제를 해결해야 할 LH 직원들이 투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며 "투기 부동산을 전부 몰수하고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LH'와 '땅투기'가 쓰여있는 종이판을 밟는 퍼포먼스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청년들이 LH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 청와대 앞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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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빈 기자 pjb92112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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