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당국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 통합 운영” - 5월 5일 브리핑

입력 2021.05.05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돕기 위해 전국 자원봉사센터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일선 현장에서는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일어나고 있다며 예방접종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 역할 표준 모델을 마련해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으로 인한 혈전증 발생 우려에 대해서는 유럽의약품청과 WHO 등 해외 전문기관에서도 백신접종은 이득이 위험보다 훨씬 커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혈전증 위험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겪는 혈전증 위험확률보다 훨씬 낮고,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혈전증 위험이 백신보다 약 60배가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브리핑 영상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당국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 통합 운영” - 5월 5일 브리핑
    • 입력 2021-05-05 11:43:54
    현장영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돕기 위해 전국 자원봉사센터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일선 현장에서는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일어나고 있다며 예방접종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 역할 표준 모델을 마련해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으로 인한 혈전증 발생 우려에 대해서는 유럽의약품청과 WHO 등 해외 전문기관에서도 백신접종은 이득이 위험보다 훨씬 커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혈전증 위험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겪는 혈전증 위험확률보다 훨씬 낮고,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혈전증 위험이 백신보다 약 60배가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브리핑 영상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