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염? 여긴 눈이 펑펑…브라질 “이례적 한파”

입력 2021.07.30 (16:10) 수정 2021.07.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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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곳곳에서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고 폭설이 내렸습니다.

28일 최저기온 영하 7.8도를 기록한 브라질 최남단 리오그란데두술 주에는 강추위와 폭설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무장하고 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까지 합니다.

브라질은 남반구에 위치해 현재 계절상 겨울을 맞고 있지만, 예년 7월 평균 기온이 영상 12도에서 22도였는데 비하면 이러한 현상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브라질의 기상학 관계자는 "브라질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다"고 전했습니다.

폭염으로 지친 여름, 브라질의 눈 영상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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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30 16:10:11
    • 수정2021-07-30 16: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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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곳곳에서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고 폭설이 내렸습니다.

28일 최저기온 영하 7.8도를 기록한 브라질 최남단 리오그란데두술 주에는 강추위와 폭설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무장하고 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까지 합니다.

브라질은 남반구에 위치해 현재 계절상 겨울을 맞고 있지만, 예년 7월 평균 기온이 영상 12도에서 22도였는데 비하면 이러한 현상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브라질의 기상학 관계자는 "브라질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다"고 전했습니다.

폭염으로 지친 여름, 브라질의 눈 영상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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