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인비, 1라운드 2언더파…“이런 더위는 처음”

입력 2021.08.04 (14:59) 수정 2021.08.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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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첫날 1라운드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골프 여자 대표팀이 우승을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1라운드 동반 라운드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5년 전 리우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박인비는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박인비는 초반 매서운 아이언 샷으로 상승세를 탔지만 3∼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잇달아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효주는 14번 홀까지, 김세영은 13번 홀까지 각각 10위권에 자리했습니다.

1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은 특히 더운 날씨에 힘들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대표팀 박인비 선수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직접 들어보세요.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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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첫날 1라운드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골프 여자 대표팀이 우승을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1라운드 동반 라운드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5년 전 리우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박인비는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박인비는 초반 매서운 아이언 샷으로 상승세를 탔지만 3∼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잇달아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효주는 14번 홀까지, 김세영은 13번 홀까지 각각 10위권에 자리했습니다.

1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은 특히 더운 날씨에 힘들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대표팀 박인비 선수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직접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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