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2차 접종일 놓친 대상자, 오늘부터 예약 변경 없이 접종 가능 - 10월 21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1.10.21 (15:10) 수정 2021.10.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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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뒤 2차 접종을 놓친 대상자는 오늘(21일)부터 예약일 변경 없이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을 통해 1차 접종 후 자동 예약된 예약일에 2차 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일 변경 없이 당일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을 통한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 또는 의료 기관의 자체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 백신으로도 당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2차 접종 예약일에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추가 접종 방법에 대해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별 권고 접종 간격은 아스트라제네카 4∼12주, 화이자 3∼6주, 모더나 4∼6주라며,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2차 접종 지연을 인지한 시점에서 가능한 한 빨리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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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1 15:10:50
    • 수정2021-10-21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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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뒤 2차 접종을 놓친 대상자는 오늘(21일)부터 예약일 변경 없이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을 통해 1차 접종 후 자동 예약된 예약일에 2차 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일 변경 없이 당일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을 통한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 또는 의료 기관의 자체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 백신으로도 당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2차 접종 예약일에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추가 접종 방법에 대해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별 권고 접종 간격은 아스트라제네카 4∼12주, 화이자 3∼6주, 모더나 4∼6주라며,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2차 접종 지연을 인지한 시점에서 가능한 한 빨리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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