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루 평균 학생 485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12.02 (15:36)
수정 2021.12.02 (15: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 유·초·중·고교에서 하루 평균 485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일)까지 유·초·중·고교 학생 3,39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하루 평균 48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학생 확진자를 기록했던 그 전 주 기록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98.6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272명으로, 하루 평균 38.9명이었습니다.
대학생 확진자는 35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5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일)까지 유·초·중·고교 학생 3,39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하루 평균 48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학생 확진자를 기록했던 그 전 주 기록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98.6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272명으로, 하루 평균 38.9명이었습니다.
대학생 확진자는 35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5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주 하루 평균 학생 485명 코로나19 확진
-
- 입력 2021-12-02 15:36:35
- 수정2021-12-02 15:48:31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 유·초·중·고교에서 하루 평균 485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일)까지 유·초·중·고교 학생 3,39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하루 평균 48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학생 확진자를 기록했던 그 전 주 기록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98.6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272명으로, 하루 평균 38.9명이었습니다.
대학생 확진자는 35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5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일)까지 유·초·중·고교 학생 3,39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하루 평균 48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학생 확진자를 기록했던 그 전 주 기록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98.6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272명으로, 하루 평균 38.9명이었습니다.
대학생 확진자는 35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5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이지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