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권성동 “김어준의 뉴스공장 솜밤망이 징계…방심위 편파판정 조사할 것”

입력 2022.07.05 (11:17) 수정 2022.07.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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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5일) 교통방송(TBS)의 간판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언급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김어준의 과장·허위·날조 보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방심위 내부적으로 심사 기준이 있다"며 "(방심위원들이) 과연 그 기준에 부합하는 결정을 한 것인지 아니면 그 기준을 위반해서 김어준에게 유리한 편파판정을 했는지 정밀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방심위의 '봐주기식 결정'이 확인되면 업무방해로 고발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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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7-05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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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5일) 교통방송(TBS)의 간판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언급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김어준의 과장·허위·날조 보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방심위 내부적으로 심사 기준이 있다"며 "(방심위원들이) 과연 그 기준에 부합하는 결정을 한 것인지 아니면 그 기준을 위반해서 김어준에게 유리한 편파판정을 했는지 정밀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방심위의 '봐주기식 결정'이 확인되면 업무방해로 고발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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