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K 전희철 감독 “내가 마음먹으면 다 죽어요”…‘모태 장꾸’ 전희철

입력 2022.07.05 (17:56) 수정 2022.07.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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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를 우승으로 이끈 전희철 감독이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에게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대부도에서 '전희철이 쏜다!'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식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선수 시절 농구 잘하는 '멋진 오빠', 지도자로는 흐트러짐 없는 이미지의 전희철 감독은 팬 앞에서는 장난꾸러기였습니다. 애주가답게 "제가 마음먹고 술 마시면 여러분들 다 죽어요."라며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사실 알고 보면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과 장난도 많이 친다고 합니다. 우승 후 기자회견장에 최준용 선수가 등장해 감독을 향해 "말이 많아!" 라며 농담을 한 장면에서 전희철 감독이 얼마나 선수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지 보여줍니다. 원래 우승하면 덩크를 선보이겠다는 공약 대신 이번에는 팬들과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 시즌에는 몸을 잘 만들어 덩크를 보여줄지도 궁금하네요. 젊은 감독 전희철의 '형님 리더십' 다음 시즌에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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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5 17:56:22
    • 수정2022-07-05 1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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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를 우승으로 이끈 전희철 감독이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에게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대부도에서 '전희철이 쏜다!'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식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선수 시절 농구 잘하는 '멋진 오빠', 지도자로는 흐트러짐 없는 이미지의 전희철 감독은 팬 앞에서는 장난꾸러기였습니다. 애주가답게 "제가 마음먹고 술 마시면 여러분들 다 죽어요."라며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사실 알고 보면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과 장난도 많이 친다고 합니다. 우승 후 기자회견장에 최준용 선수가 등장해 감독을 향해 "말이 많아!" 라며 농담을 한 장면에서 전희철 감독이 얼마나 선수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지 보여줍니다. 원래 우승하면 덩크를 선보이겠다는 공약 대신 이번에는 팬들과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 시즌에는 몸을 잘 만들어 덩크를 보여줄지도 궁금하네요. 젊은 감독 전희철의 '형님 리더십' 다음 시즌에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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