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만 9,425명…화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저

입력 2022.09.27 (09:28) 수정 2022.09.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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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명대로, 화요일 기준으로 11주 만에 가장 적게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9,4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3만 9,117명, 해외 유입은 308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주말 효과로 적은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26일) 1만 4,168명보다는 2만 5천여 명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1주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4만 7,897명보다는 8천여 명 감소해 8월 중순 정점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7월 12일 3만 7,336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후 11주일 만에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오늘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2,467만 3,663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6명 줄어든 401명입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27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오늘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52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4명(92.3%)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1.7%, 준-중증병상 26.0%, 중등증병상 13.3%이고,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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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3만 9,425명…화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저
    • 입력 2022-09-27 09:28:00
    • 수정2022-09-27 10:03:41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명대로, 화요일 기준으로 11주 만에 가장 적게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9,4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3만 9,117명, 해외 유입은 308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주말 효과로 적은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26일) 1만 4,168명보다는 2만 5천여 명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1주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4만 7,897명보다는 8천여 명 감소해 8월 중순 정점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7월 12일 3만 7,336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후 11주일 만에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오늘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2,467만 3,663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6명 줄어든 401명입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27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오늘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52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4명(92.3%)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1.7%, 준-중증병상 26.0%, 중등증병상 13.3%이고,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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