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35명 신규 확진…확진자 6명 치료 중 사망

입력 2023.01.27 (10:55) 수정 2023.0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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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3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6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3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 21일 1천567명, 22일 938명, 23일 543명, 24일 644명, 25일 1천210명, 26일 2천228명 등이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 천365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 294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가운데 5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4%를,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가운데 7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4.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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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1735명 신규 확진…확진자 6명 치료 중 사망
    • 입력 2023-01-27 10:55:46
    • 수정2023-01-27 11:02:34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3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6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3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 21일 1천567명, 22일 938명, 23일 543명, 24일 644명, 25일 1천210명, 26일 2천228명 등이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 천365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 294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가운데 5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4%를,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가운데 7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4.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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