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 선저우 16호 타기 힘드네…몇 번을 흔들어야?

입력 2023.05.30 (16:47) 수정 2023.05.30 (16: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이 유인 우주선 선저우 16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중국의 독자 우주정거장인 ‘톈궁'의 활용 차원입니다.

'선저우 16호'에는 징하이펑과 주양주, 구이하이차오 등 3명의 우주 비행사가 탑승했습니다.

이들은 톈궁 우주정거장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을 검증하고,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등 과학연구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은 매년 유인 우주선 2대와 화물우주선 1~2대를 발사해 톈궁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선저우 16호 발사를 앞두고는 대대적인 환송 행사가 열렸습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움직이는 곳마다 대기하고 있던 환송 인파와 취재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야했습니다.

행사 시작부터 조종석에 앉을 때까지 몇 번이나 손 인사를 했을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중국 선저우 16호 타기 힘드네…몇 번을 흔들어야?
    • 입력 2023-05-30 16:47:22
    • 수정2023-05-30 16:49:48
    영상K
중국이 유인 우주선 선저우 16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중국의 독자 우주정거장인 ‘톈궁'의 활용 차원입니다.

'선저우 16호'에는 징하이펑과 주양주, 구이하이차오 등 3명의 우주 비행사가 탑승했습니다.

이들은 톈궁 우주정거장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을 검증하고,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등 과학연구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은 매년 유인 우주선 2대와 화물우주선 1~2대를 발사해 톈궁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선저우 16호 발사를 앞두고는 대대적인 환송 행사가 열렸습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움직이는 곳마다 대기하고 있던 환송 인파와 취재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야했습니다.

행사 시작부터 조종석에 앉을 때까지 몇 번이나 손 인사를 했을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