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LPGA 에비앙 마스터스 공동 선두

입력 2011.07.22 (12:59)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 첫 날 안신애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안신애는 프랑스 에비앙-르뱅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스웨덴의 요르트 등과 함께 공동 1위로 나섰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신지애와 지은희, 박인비와 홍란은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은 이븐파를 기록해 최나연 등과 함께 공동 4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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