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책임있는 행동해야”

입력 2011.07.22 (22:16)

수정 2011.07.22 (22:17)

한미수교 12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계 미국대사로 지명된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에 대한 미 상원의 인준청문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성 김 내정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양국 관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북한에 대해선 순조로운 권력승계를 원한다면 책임있는 행동으로 국제사회에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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