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발매 즉시 흥행 돌풍

입력 2011.10.21 (07:19)

수정 2011.10.21 (15:36)

<앵커 멘트>

걸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이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국 아일랜드 출신의 4인조 밴드인 '웨스트 라이프'가 결성 14년 만에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걸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478만을 돌파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신곡 '더 보이즈'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한국어 버전이 338만여 건, 영어 버전이 백40만여 건으로 조회 수 478만을 돌파했습니다.

'더 보이즈'는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유 레이즈 미 업'과 '마이 러브'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영국 아일랜드 출신의 4인조 밴드 '웨스트 라이프'.

웨스트 라이프가 결성 14년 만에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웨스트라이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자가 휴식을 얻기 원하며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다음달 21일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는 웨스트라이프는 영국 순회공연을 끝으로 해체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연인들의 어깨에 첫눈이 내립니다.

감미로운 사랑 노래 끝에 공연장 가득 함박눈 흩날리는 이벤트로, 연인들을 위한 콘서트로 자리 잡은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이 올해로 11년째 무대를 펼칩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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