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학력 논란을 겪은 가수 타블로가 1년 반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합니다.
팝스타 마돈나는 노숙자인 오빠를 외면했다는 이유로 해외 네티즌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학력 논란에 휩싸인 뒤 1년 반 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타블로.
최근 솔로 1집 낸 데 이어 방송 활동을 재개합니다.
타블로는 오는 30일 한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공개와 함께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한 타이틀곡 '나쁘다'등을 부를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오빠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마돈나 오빠인 앤서니 시콘이 미시간주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마돈나가 모른 척하고 있다고 미국의 한 뉴스 사이트가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돈나의 재산은 7천2백억 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윤석 유아인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춘 영화 '완득이'가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완득이'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결과 전국 누적 관객 6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완득이'는 사제지간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는 영화로 다문화가정과 교육 현실 문제를 경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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