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맹활약’ SK, LG 꺾고 ‘단독 6위’

입력 2011.11.04 (07:21)

수정 2011.11.04 (10:32)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공동 6위에 올라있는 LG와 SK가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가졌는데요.



이정화 기자, 갈 길 바쁜 두 팀이 만났습니다.



LG의 가장 큰 고민은 속공 플레이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오예데지를 퇴출시키고 헤인즈 영입을 준비 중인 만큼 스피드의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지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그리고 SK는 10개 구단 가운데 평균 실점이 가장 많은 팀인데요.



수비 보완과 함께 신인 가드 김선형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 앞서 사령탑을 바꾼 두 팀의 맞대결.



창원 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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