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스 맘대로 귀향, 맨시티와 결별?

입력 2011.11.09 (22:06)

수정 2011.11.09 (22:08)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가 구단의 허락 없이 고국 아르헨티나로 무단 귀국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베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불편한 관계가 또다시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테베스는 구단의 허락 없이 고향 아르헨티나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9월 감독의 교체 출전 지시를 거부했던 테베스는 이번 무단 이탈로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가의 날카로운 공격이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파리 마스터스 테니스에서 프랑스 송가가 스페인의 가르시아 로페스를 이기고 월드 투어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 댈러스 공격수가 몸을 던져 골을 성공시킵니다.



디트로이트는 골문을 비운 사이 절묘한 골을 넣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