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2 PO, 히딩크 매직 없었다

입력 2011.11.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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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로 2012 플레이오프에서 히딩크 매직은 없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는 전반 2분 만에 첫 골을 내주더니 크로아티아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홈에서 무너진 터키는 2차전에서 4골 차 승리가 필요해 본선 진출이 쉽지 않게 됐습니다.



미국 항공모함 칼 빈슨호의 갑판에 농구장이 만들어집니다.



사상 최초로 항공모함에서 열린 미 대학농구 개막전.



약 7천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이 이색 경기의 승자가 됐습니다.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고 아쉬워하던 우즈가 티샷 실수에 결국 폭발합니다.



호주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였던 우즈는 크게 흔들리며 공동 8위로 떨어져 2년만의 우승도 멀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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