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vs 전자랜드’ 엇갈린 2위 싸움!

입력 2011.11.15 (07:46)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동부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라운드 중반인 현재 나머지 팀의 순위는 혼전 양상인데요.



이정화 기자, 2위권을 포함해 하위권에도 눈에 띄는 순위 변화가 있었습니다.



LG가 선두 동부를 잡고 7연패에서 탈출하는 돌풍을 일으켰구요.



KCC는 전자랜드를 4위로 끌어내리고 KT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지난 주 2승 1패의 성적으로 최하위에서 탈출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이번 주에도 흥미로운 매치업들이 예정돼 있어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전자랜드 강혁은 KBL 통산 8번째로 2000 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썼는데요.



그 밖에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11월 둘째 주 프로농구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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