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선두 질주’…오리온스 4연패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올시즌 프로농구에서는 정규리그 초반부터 부상 선수들이 나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이 있는데요.



이정화 기자, 이동준이 빠진 최하위 오리온스가 1위 동부를 만났습니다.



윌리엄스와 함께 팀 공격과 리바운드를 이끌었죠. 전력의 핵심인 이동준이 무릎 부상으로 빠지면서 포스트가 한층 약해졌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뒷심부족으로 힘겨운 오리온스가 선두 동부의 트리플 타워를 상대로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최하위 오리온스와 1위 동부의 맞대결.



고양 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