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 20년 만에 단일팀으로 출전

입력 2011.11.19 (22:00)

수정 2011.11.19 (22:15)

남북 탁구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피스 앤 스포츠컵'대회에 단일팀으로 나섭니다.

남북 탁구 단일팀은 남자복식은 유승민과 북한의 김혁봉이, 여자복식은 김경아와 북한의 김혜송이 각각 한팀을 이뤄 오는 22일,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오민우, 한일 요트 레이저급 선두

한일교환 요트경기대회가 한강 난지요트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첫 날 여의도고의 오민우는 레이저급에서, 양화중학의 오민영은 옵티미스트급에서 각각 선두에 나섰습니다.

도심속 스노보드대회 윈터잼서울 개최

국내 정상급 프로와 아마추어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선수들이 참가한 윈터 잼 대회가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열려 도심에 설치된 인공 경기장에서 화려한 기술 대결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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