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김동률, 4년 만에 첫 솔로 앨범 外

<앵커 멘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앨범을 냈습니다.



피아니스트 이루마도 데뷔 10주년을 정리하는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동률- kimdongrYULE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내놨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이 겨울에 어울리는 김동률 표 발라드 8곡을 담았습니다.



앨범 곳곳엔 1990년대 흔적이 묻어나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루마-’The Best 회상 10th’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냈습니다.



직접 고른 14곡을 새 느낌으로 다시 연주하고 녹음해 10년 전과 지금 어떻게 연주가 달라졌는지 느껴볼 수 있습니다.



팀 - 하루가 길다



발라드 가수 팀이 1년 만에 음반을 냈습니다.



어쿠스틱 피아노 위로 애절하고 섬세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가슴 시린 사랑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에드 시런 - 플러스



영국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데뷔 음반이 발매됐습니다.



발매 이틀 만에 10만 장이 팔리며 영국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스무 살 시런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인상적입니다.



리아나 - ’Talk That Talk’



마돈나를 제치고 빌보드 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싱글차트 톱 10에 20곡을 올린 팝스타 리아나.



새 앨범엔 힙합과 R&B, 일렉트로, 댄스홀, 덥스텝 등 다양한 장르의 11곡을 선보입니다.



스노우패트롤 - Called out in the Dark



영국 출신 밴드 스노우 패트롤이 오랜만에 발표한 싱글입니다.



15년 넘게 잔잔한 모던록을 추구한 스노우 패트롤의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신곡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