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시크릿 전효성, 다리 부상

입력 2011.11.25 (09:15)

수정 2011.11.25 (09:28)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씨가 추락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씨가 계단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양발에 깁스를 했습니다.



시크릿의 소속사는 “그제 23일,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나오는 중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는데요,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현재 양쪽 발 모두에 깁스를 한 상황이며 병원에서는 전치 4주 정도의 치료를 요한다는 소견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상소식 이후, 전효성 씨는 바로 어제 24일 한 음악시상식에서 깁스를 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전씨는 이날 "이런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서 너무 죄송하다"며 "빨리 회복 되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전효성씨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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