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오세근, 역시 ‘슈퍼루키’

입력 2011.12.01 (07:04)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거물 새내기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물리쳤습니다.

인삼공사는 6연승의 신바람을 달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골밑에서 상대를 압도합니다.

수비수를 여유있게 따돌리면서,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오세근은 수비가 강하기로 유명한 KT 수비진을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21득점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오세근은 4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신인답지않은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오세근의 활약속에 인삼공사는 KT를 89대 66으로 물리치고,6연승을 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선두 동부를 한 경기 반차로 추격했습니다.

김태술은 오세근과 절묘한 호흡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접전 끝에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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