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12월의 첫 스포츠타임입니다.
빗속에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
전북이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울산 곽태휘 선수의 기습 프리킥도 화제였는데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프로축구 챔피언결정 1차전!
울산 곽태휘의 프리킥입니다.
전북 선수들의 허를 찌른 깜짝 프리킥!
역시 골넣는 수비수 다웠네요.
하지만 이번시즌 ’닥치고 공격’이란 유행어를 만든 전북의 저력은 대단했습니다.
적지에서 2대 1 승리를 거두고 챔프전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이런 걸 보고 맨땅에 헤딩이라고 해야겠죠?!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맨유의 루니랍니다.
아름다운 금발과 근육질 뒤태가 대조적인 여자 보디빌더.
몸을 사리지 않는 럭비 선수의 투혼까지.
2011년 반짝반짝 빛나는 스포츠 순간들이 사진 한 장에 담겼습니다.
소녀시대의 인기는 역시 국경을 초월하는군요~!
아시아시리즈 결승에서 삼성과 만났던 소프트뱅크의 톱타자, 가와사키가 소녀시대 티파니의 팬이라고 밝혔다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는 GEE를 꼽았다고 하네요?!
미국프로풋볼 경기 도중!
한 선수가 무릎을 꿇고 ’볼일’을 보기 시작하시는데요.
소변을 참지 못하고 급한 대로 일을 본 이 선수, 카메라에 딱 걸렸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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