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챔프 1차전 ‘전북 먼저 웃었다’ 外

입력 2011.12.01 (11:42)

수정 2011.12.01 (11:50)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12월의 첫 스포츠타임입니다.



빗속에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



전북이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울산 곽태휘 선수의 기습 프리킥도 화제였는데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프로축구 챔피언결정 1차전!



울산 곽태휘의 프리킥입니다.



전북 선수들의 허를 찌른 깜짝 프리킥!



역시 골넣는 수비수 다웠네요.



하지만 이번시즌 ’닥치고 공격’이란 유행어를 만든 전북의 저력은 대단했습니다.



적지에서 2대 1 승리를 거두고 챔프전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이런 걸 보고 맨땅에 헤딩이라고 해야겠죠?!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맨유의 루니랍니다.



아름다운 금발과 근육질 뒤태가 대조적인 여자 보디빌더.



몸을 사리지 않는 럭비 선수의 투혼까지.



2011년 반짝반짝 빛나는 스포츠 순간들이 사진 한 장에 담겼습니다.



소녀시대의 인기는 역시 국경을 초월하는군요~!



아시아시리즈 결승에서 삼성과 만났던 소프트뱅크의 톱타자, 가와사키가 소녀시대 티파니의 팬이라고 밝혔다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는 GEE를 꼽았다고 하네요?!



미국프로풋볼 경기 도중!



한 선수가 무릎을 꿇고 ’볼일’을 보기 시작하시는데요.



소변을 참지 못하고 급한 대로 일을 본 이 선수, 카메라에 딱 걸렸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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