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 만난 한류 팬

입력 2011.12.07 (07:08)

수정 2011.12.07 (16:34)

<앵커 멘트>

인기 걸 그룹 '씨스타'가 세계 각국의 K-pop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한류 팬들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걸 그룹 소녀시대는 일본 레코드 업계가 발표한 올해 K-pop 앨범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기 걸 그룹 '씨스타'가 모습을 드러내자 외국인 한류 팬 20여 명이 뜨겁게 환호합니다.

한류 팬들은 전 세계 15개 나라 K-pop 콘테스트의 우승자들로 오는 30일 KBS를 통해 방영되는 K-pop 월드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류 팬들은 K-pop 스타들을 만나 응원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류 스타 소녀시대의 '걸스 제너레이션'이 일본 대형 음반 판매사가 발표한 올해 K-pop 앨범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이 3위는 카라의 '걸스 토크'가 차지했습니다.

샤이니의 일본 데뷔 싱글인 '리플레이'는 K-pop 싱글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

그동안 활동에 얽힌 뒷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됐습니다.

다큐멘터리에는 퀸의 1974년 BBC TV 쇼 출연 모습과 1977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들이 담겨 있습니다.

퀸 결성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국 BBC 다큐멘터리는 120분 길이로 국내에서도 DVD로 발매됐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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