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여자농구 신한은행이 올 시즌에도 독주 태세입니다.
신한은행 세대교체 주역인 미모의 선수들을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실력과 끼로 뭉친 신세대 농구 선수 최윤아와 김연주, 김단비.
여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코트에만 들어서면 몸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김연주(신한은행)
<인터뷰>최윤아(신한은행)
5명 선수 전원이 움직여 공간을 창출하고 슛을 시도하는 이른바 모션 오펜스입니다.
남자농구 KT가 구사하는 전술을 접목시킨 임달식 감독의 작전도 바로 이 세 선수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임달식(신한은행 감독)
전주원과 정선민이 빠졌지만 새롭게 그 자리를 메우고 있는 이들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은 6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단비(신한은행)
송곳같은 패스의 최윤아 외곽을 책임지는 슈터 김연주와 김단비,
코트를 휘젓는 3총사의 활약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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