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양용은이 환상의 벙커샷을 뽐내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양용은의 그림같은 벙커 샷입니다.
양용은은 버디 행진을 벌이며 여섯 타를 줄여 공동 11위로 크게 도약했습니다.
배상문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자리했습니다.
14언더파의 베른트 비스베르거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양용은
LPGA 투어 모빌 베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는 유소연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와는 불과 한 타 차입니다.
유선영과 최운정은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6위입니다.
여자골프 이데일리 리바트오픈 2라운드에서는 이예정이 중간합계 6언더파로 선두를 지켜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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