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10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피파 발롱도르 4회 연속 수상에 도전하는 메시는 새해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이어갔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사비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바르셀로나!
이후 페드로가 두 골을 추가합니다.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메시는 능숙한 페널티킥으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4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라 에스파뇰에 4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불타는 메시 피규어
무언가가 쉴 새 없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화염에 휩싸인 대형 물체!
메시를 그대로 본 딴 피규어인데요~
이 모습은 행운을 빌어주는 아르헨티나 지역 풍습이라고 하네요?!
메시가 이 좋은 기운을 받아 내일 발표될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최악의 집단 난투극’
북미아이스하키의 마이너리그 격인 남부프로하키리그에서 발생한 최악의 집단 난투극이 화젭니다.
벤치 앞에서 시작된 일대일 싸움이 금세 집단 난투극으로 바뀌는데요~
심판들의 제지로 일단락되는가 싶더니 두팀은 다시 주먹을 주고받죠?!
이 싸움은 4분 가까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들이 출연한 미국 자동차 광고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맨유의 긱스, 판 페르시 리버풀의 글렌 존슨 등 여덟 명을 캐스팅 했는데요~
양쪽 선수들의 얼굴을 절반씩 클로즈업해 보여주고 있죠?!
그런데 네티즌들은 “괴기한 얼굴 모습이 혐오스럽고 역겹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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