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블랙박스 달면 보험료 할인

입력 2013.01.18 (06:44)

수정 2013.01.18 (08:11)

<앵커 멘트>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달면 보험료를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빛나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달면 보험료를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블랙박스를 달면 보험료를 3%에서 5%까지 할인해 준다며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고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개인용 자동차 보험 가입자 10명 중 1명꼴인 132만 명이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설을 앞두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한우협회 등과 함께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판매가격은 5만 원에서 32만원으로 시중보다 최대 37%까지 싸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판매물량은 5만 세트며, 다음 달 6일까지 하나로 마트와 안심축산전문점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

롯데주류가 모레부터 소주 제품의 평균 출고가격을 8.8% 올립니다.

이에따라 '부드러운 처음처럼' 360밀리리터 제품의 출고가가 868원에서 947원으로 오르는 등 소주제품의 출고가가 800원대에서 900원대로 오르게 됩니다.

롯데주류의 소주값 인상은 하이트 진로가 8.19% 인상한 지 한 달만입니다.

KBS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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