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의 꽃미남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습니다.
베컴은 자신의 급여 모두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킥의 달인 베컴이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무려 12개 팀의 영입제안을 받은 베컴은 생제르맹을 선택해, 또한번 우승도전과 인기몰이에 나섭니다.
이브라히모비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비한 파리 생제르맹은 현재 프랑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남미 클럽 대항전, 경기 도중 흥분한 관중들이 난간으로 몰려듭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관중이 난간 아래로 떨어져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공중돌기에 도전한 출전자가 착지도중 사고를 당합니다.
병원으로 후송된 이 선수는 일주일 뒤 안타깝게도 숨졌습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데니스 로드먼.
온갖 기행으로 유명했던 악동 로드먼이 '사나운 황소 데니스'라는 동화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