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민주통합당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국회 표결 전에는 사퇴하지 않겠다는 것은 기가 막힌 노릇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부적절한 처신이 만천하에 공개된 이 후보자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자신의 문제를 반성하거나 전혀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최근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청문회에 대한 문제제기와 본회의 표결 운운에 대한 입장에 기대 이 후보자가 버티기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더 이상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지 말고 즉각 사퇴하거나 지명 철회될 수 있도록 박근혜 당선인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